![세리에a의 몰락. 그다지 놀랍지 않다.](https://img.zoomtrend.com/2012/07/16/d0113625_500348ba9e40c.jpg)
티아구 실바가 PSG로 이적을 하면서, 세리에a의 몰락이 시작되었다며, 이탈리아 축구에 대한 걱정이 최고조에 이르렀습니다. 이브라히모비치도 어느정도 협상이 진척되는 듯 하여, 이탈리아를 떠날 것이 확실시 되고 있고 이러한 스타플레이어들의 이적으로 세리에a의 전체적인 질의 하락이 급속화 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프로축구는 유럽 최고의 리그였습니다. 브라질의 호나우두가 전성기를 보내기도 했던 리그이고, 그 이후 유럽축구의 모든 스타플레어들은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밀란, 인테르, 유벤투스, 로마 등 유럽축구 흐름의 중심에는 이탈리아 프로팀들이 언제나 있었습니다. 그 최고의 절정기는 1990~2000년대에 들어 유벤투스와 밀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등을 하면서 최고조에 이르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