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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posts미니언즈1을 다시 보고 알게된 것들(미니언즈1 다시 보기)
미니언즈 2를 보고 나서, 괜히 머릿속을 맴도는 문제가 하나 있었습니다. 간단한 건데요. 그루는 대체, 왜, 악당이 된 걸까요? 갑자기 이게 궁금해져서, 계속 생각나더란 말입니다. 보면 상황은 단순합니다. 아빠는 안 보이고, 엄마는 애한테 관심이 없습니다. 요가...를 빙자한 은밀한 로맨스와 자기 사업에만 관심이 넘쳤죠. 심지어 애가 없어져도 신경도 안 썼어요. 반면 어린 그루는 똑똑하고 관심받는 존재가 되고 싶어 했지만,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삐딱선을 타고 있었습니다. 선생님 역시 아이들에게는 시큰둥. 이렇게 말하면 쉽게 이해가 되지만, 그런다고 다 빌런을 꿈꾸지는 않잖아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미니언즈 1을 다시 돌려봤습니다. 돌려보니... 모르겠네요. 알 것 같으면서도
[미니언즈2] 다시 한번 미니배드
미니언즈가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상영시간이 좀 짧기는 하지만... 그루의 어린 시절과 함께 응답하라 느낌으로 만들어져 오리엔탈리즘도 가미되어 있고 귀엽게 나왔네요. 완전 스핀오프적은 아니다보니 좀 애매한 것도 사실이라 이럴꺼면 슈퍼배드4 좀... ㅠㅠ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그루의 사춘기 뿜뿜 어린 시절을 그려내서 잘 어울렸던~ 추억을 그리는 작품들이 너무 많아지긴 했지만 ㅎㅎ;; 이번엔 오토가 정말ㅋㅋㅋ 세발 자전거나 애완돌 등 미쳤ㅋㅋㅋㅋㅋ 빌런 중에선 수녀가 도랐ㅋㅋㅋ 강림이나 승천 기믹 너뭌ㅋㅋㅋㅋ 검은 장갑과 함께 그루가 슈퍼배드로 잘(?) 성장한 듯~~ 쿵푸에선 좀 너무 스테레오 타입적이라 so
무더위를 피해, 미니언즈2 보고 왔습니다.
이거 무슨 우기야? 싶더니- 다시 열대야 시즌이 시작됐습니다. 무더위를 피하기 좋은 곳은, 역시 극장이죠. 그래서 미니언즈2를 보고 왔습니다. 극장에서는 한산을 열심히 밀어주는 분위기인데, 사극은 별로 취향이 아니라서(...). 영화요? 재밌습니다. 어른 감성은 아니지만, 귀여운 거 좋아하시면 정말 재밌게 즐기실 겁니다. 영화 보고 나오는 데, 마지막에 나오는 관객 두 분이 그러시더군요. 귀여워서 또 보고 싶다고. 아, 평일 심야 상영 보러 간거라 어린이 관객은 없었습니다. 4D로 볼까도 했는데, 하루 한 번 상영에다 미니언즈에 굳이 4D를 고집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좌석도 일부러 맨 앞을 잡았네요. 발 뻗고 볼 수 있거든요. 정말 좋은 피서였습니다. * 글에 쓰인 영화 사진은
미니언즈2 - 여전히 재미있고, 웃기지만, 덜컹거림도 여전한 작품
솔직히 영화가 너무 많은 주간을 거치면서 일부 영화들은 덜어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 영화의 경우에도 그 대상에 포함이 될 번한 케이스죠. 솔직히 영화가 한 주간에 너무 많이 몰리는게 제 상황에서는 그다지 좋다는 생각이 안 드는 면이 있기도 해서 말입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도 일붕 영화의 경우에는 아예 안 보고 넘어가기 미묘하다는 생각을 한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이 영화가 바로 그런 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 사실 같은 주간에 개봉한 다른 영화보다도 이게 더 보고 싶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슈퍼배드 시리즈는 1편은 그냥 그렇게 다가왔던 작품입니다. 악당이 나름대로 목적이 있어 작한 척을 하다가, 정말 착한 사람이 된다는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