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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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10월 16일 LG:두산 PO 1차전 - ‘정성훈 2실책’ LG 졸전 끝 패배

[관전평] 10월 16일 LG:두산 PO 1차전 - ‘정성훈 2실책’ LG 졸전 끝 패배

LG가 졸전 끝에 패배했습니다.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공수 양면에서 야수들의 부진이 겹치면서 4:2로 패배했습니다. 1회초 선발 류제국이 난조를 보이며 LG는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아웃 카운트를 잡지 못한 채 3명의 타자를 상대로 2피안타 1볼넷을 내줘 1:0이 된 것입니다. (사진 : 1회초 무사 1, 3루에서 LG 3루수 정성훈의 악송구를 틈타 득점하는 두산 정수빈) 계속된 무사 1, 3루에서 최준석의 땅볼이 3루수 정성훈의 정면으로 향했지만 정성훈의 송구는 포수 윤요섭이 점프를 해서도 잡을 수 없는 어처구니없는 악송구였습니다. 이후 무사 2, 3루에서 류제국의 호투와 오지환의 호수비 등으로 인해 추가 실점은 하지 않았지만 클러치 에러로 추가

LG 4번 타자 정성훈, 부활 절실하다

LG 4번 타자 정성훈, 부활 절실하다

LG가 어렵사리 희망을 되살렸습니다. 어제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한화와의 마지막 맞대결에서 연장 10회말 2사 후 터진 오지환의 끝내기 3루타에 힘입어 1:0의 신승을 거뒀습니다. 점수가 말해주듯 LG 타선은 고전했습니다. 정규 이닝 동안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9이닝 동안 4안타 무득점의 빈공에 시달렸습니다. 10월 2일 잠실 한화전 4회말부터를 합하면 2경기에 걸쳐 15이닝 무득점을 기록했습니다. LG 타선의 빈공의 원인 중 하나는 정성훈의 부진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1번 타자 박용택과 3번 타자 이병규가 제몫을 다하고 있지만 4번 타자 정성훈이 불러들이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제 잠실 한화전에서도 정성훈은 2번이나 루상에 주자를 두고 타석에 들어섰지만 도합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습니다.

LG 4번 타자, ‘구관이 명관’ 정성훈으로?

LG 4번 타자, ‘구관이 명관’ 정성훈으로?

LG는 4번 타자에 목말라 있는 팀입니다. 3할을 칠 수 있는 좌타자를 다수 보유하고 있지만 확실한 거포 우타자를 보유하지 못해 타순 구성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근래 몇 년 간에만 국한되지 않는 LG의 전통적인 약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올 시즌 LG가 삼성과 양강 체제를 형성하며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좌타자 일색의 타선에 우타자 정의윤이 4번 타자로 우뚝 섰기 때문입니다. 5월부터 4번 타자로 기용되기 시작한 정의윤은 월간 타율이 5월 0.376, 6월 0.338로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더 이상 LG는 4번 타자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들면서 정의윤의 타격감은 주춤하기 시작했습니다. 월간 타율이 7월 0.259. 8

‘1604안타’ LG 정성훈, 꾸준함의 대명사

‘1604안타’ LG 정성훈, 꾸준함의 대명사

LG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어제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한화와의 경기에서 LG는 2:7로 뒤져 패색이 짙던 경기를 9:8로 뒤집는 저력을 과시하며 3연승을 거뒀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LG 타선은 9개의 안타와 7개의 사사구를 묶어 9득점했습니다. 주장 이병규와 등번호 7번 이병규가 3안타 5타점을 합작하며 맹활약했습니다. 타격전의 와중에서 드러나지 않게 팀 승리에 기여한 것은 정성훈이었습니다. 정성훈은 1타수 1안타 3볼넷 2득점을 기록했습니다. LG가 얻은 6개의 볼넷 중 절반을 혼자 책임졌으며 4연타석 출루를 기록했습니다. LG에서 세 번 이상 출루한 타자는 정성훈이 유일합니다. 신정락과 임찬규가 9피안타로 7실점한 2회초가 종료된 직후 2회말 선두 타자로 나온 정성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