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는인생의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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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영화평론가(?)가 스스로 보여주시는 트위터의 해악성

By Lair of the xian  | 2016년 8월 30일 | 
어떤 영화평론가(?)가 스스로 보여주시는 트위터의 해악성
하나. 듀나의 말은 듀나의 말로 반박 가능하다. 둘. 지가 건드려도 되는 사람인지 아닌지 파악도 못 하고 찌른다. 끽해야 깃털 같은 명성 가지고 있으면 그것 가지고 자기 세상에서 날아다니지 왜 목숨을 깃털처럼 여기실까. 참 잘나셨어요. 풋. - The xian -

님들. 게임 개발자 맞나요?

By Lair of the xian  | 2016년 7월 19일 | 
님들. 게임 개발자 맞나요?
이 헛소리를 보고 정말 할 말을 잃었습니다. 아니. 게임개발자연대에 계신 분들 - 뭐 이 단체가 무슨 행동을 하는지는 좀 듣기는 했습니다만 - 게임개발 해 보신 분들 맞나요? 제가 천성이 그렇게 원만하지 못한지라 웬만하면 일면식도 없는 사람 무시하는 투의 말 안 하려고 하는데. 이 말에는 정말 실소가 나와서 입꼬리가 올라가는 걸 감추지 못하겠습니다. 이보세요. 게임개발자연대 님들아. 팀 내 인력을 쓰지 않는 한 전문 성우의 고용형태는 기본적으로 '일용직'이고 '시간값'입니다. 녹음이 완료되면 그 목소리를 쓰든 안 쓰든 돈을 무조건 줘야 합니다. 안 주면 큰일납니다. 거기에서 성우와 게임사와의 관계는 - 다음 계약이 있다면 또 모를까 - 기본적으로 끝입니다.

조선일보에 올라온 ‘트인낭’

By 벙커 컴플렉스(Bunker Complex) | 2016년 2월 23일 | 
조선일보에 올라온 ‘트인낭’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23/2016022300040.html]  “SNS(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말고도 할 일은 수백만 가지가 있다.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어라. SNS는 시간 낭비(a waste of time)다.”- 알렉스 퍼거슨 前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스타들은 SNS를 통해 자기의 불편한 감정을 해소하고 싶어 하는 것이다. 그들은 SNS에 글을 띄우면서 많은 팬의 이해 속에 위안을 얻지만, 때론 작은 판단 착오로 큰 역풍을 맞게 된다.”- 한덕현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아래는 최근 새로 등장한 ‘트인낭’들. ㅋㅋㅋ

26년 트위터 사건 - 그리고 불쌍한 허지웅...

By Blue303 의 블로그 | 2012년 12월 1일 | 
남영동1985에 대한 쓴소리 남영동 1985를 못 보았지만 평을 읽다보면 무슨 말인지 알 것 같다. 아마도 허지웅의 비평은 영화적으로 보아서 충분히 할 수 있는 말로 보이고 트위터에서 허지웅이 보였던 반응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 반응일 것이라고 짐작한다. 영화가 다루고 있는 내용때문에 말을 삼가해서 그렇지 비슷한 생각인 관객들도 꽤 있지 않을까 싶은데 사건이 벌어졌으니, 허지웅의 이 트윗에 이런 리트윗이 달리고 알고보니 이분이 26년 제작에 관계된 분이라는.... 뭐 여기까지는 다 아는 얘기이고 내가 허지웅을 불쌍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듀게에서의 반응때문임. 26년 vs 허지웅 트위터 사건 허지웅씨의 26년 비판?은 좀 그렇네요... 근데 허지웅 글이 현학적인가요? 적당히들 하시지 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