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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posts인사이드 맨, 2006
스파이크 리의 영화들엔 항상 사회적인 메시지가 녹아있다. 이 영화도 그냥 하이스트물인 줄 알았는데 다 보고 나니 결국 범죄자 영웅 만들고 과거 전범 잡아내는 이야기였음. 쓸데없는 말 길게 하지 않고 바로 은행털이부터 시작한다는 점이 좋다. 여기에 덴젤 워싱턴이 연기하는 주인공의 설정 역시 대사 몇 마디로 휘뚜루 마뚜루 치는 패기. 그리고 누가 뭐래도 클라이브 오웬은 뭔가 '있어보이는' 이미지잖나. 괜히 지적인 것 같고. 그래서 영화가 아주 재미있다. 딱 중반부까지는. 근데 이 놈의 은행털이가 일종의 맥거핀으로 작용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이야기에 대한 흥미가 떨어진다. 사회적인 메시지 넣는 거 좋아. 과거 나치에 협력했던 전범 찾아 족치기? 그것도 아주 훌륭하지. 아니, 근데 어쨌거나 이 영화 선택한 사람
"블랙클랜스맨"이 국내에서는 블루레이로 직행 했습니다.
이 영화는 스파이크 리 감독이 오랜만에 제대로 만든 영화라고 해서 사실 좀 기대를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잘 나온 데다가, 아무래도 필름 질감이 좀 있다고 해서 극장에서 보기를 바랐죠. 다만 소재도 소재고, 아무래도 미국에서, 특정 인종에게만 먹힌다는 판단이 섰나 봅니다. 개봉 할 수 있다 아니다 말이 많았는데, 결국에는 많은 분들이 예상 하시는 대로, 그리고 매우 아쉽게도 2차 매체만 바로 나오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디자인은 나쁘지 않더군요. SPECIAL FEATURES • A Spike Lee Joint (5:07) • BlacKkKlansman Extended Trailer featuring Prince's 'Mary Don't You Weep' (4:30) 서
"BlacKkKlansman" 예고편 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파이크 리 감독은 좀 미묘하게 다가오는 사람이기는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아무래도 영화 자체는 잘 찍지만, 정작 최근에는 평가가 좋지 않아서 말이죠. 그래도 이 영화의 경우에는 이미 해외에서 꽤 좋은 평가를 받은 상황이고, 그 덕분에 이 영화가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 일정한 기대를 걸게 되는 것이 있는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게다가 아담 드라이버라는 나름 믿을만한 이름도 이 영화에 올라와 있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보고 싶은 영화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북미에서 이미 나름 괜찮은 평가도 받았구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꽤 묵직하더군요.
"BlacKkKlansman" 이라는 작품의 포스터들 입니다.
제목이 정말 강렬하긴 합니다. 말 그대로 KKK단을 수사하는 흑인 형사 이야기더라구요;;; 스파이크 리 영화라는데, 솔직히 최근에 전부 이상해 놔서 이번 영화가 좀 걱정되긴 합니다. 그래도 평가가 나쁘진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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