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601] 오샤레이즘 니카이도 후미 (二階堂ふみ)](https://img.zoomtrend.com/2014/06/03/e0060200_538d084bc4acc.jpg)
현재 일본의 젊은 배우들 중에서 딱히 연기파라고 부를 만한 배우는 거의 종범인데, 그런 와중에서 돋보이는 여배우가 바로 니카이도 후미. 와카테 여배우 중에서 연기파로서는 얘가 단연 톱이지 않을까 싶음. 레알 앞으로의 성장이 주목되는 여배우. 얼추 미야자키 아오이 닮기도 했는데, 실제로 연예계에 데뷔했을 때 포스트 미야자키 아오이라고 불렸음. 미야자키 아오이가 맑고 투명한 느낌이라면, 니카이도 후미는 다소 거칠고 투박한 느낌. 2011년, 그녀의 나이 16세 때, 세계 3대 영화제 중의 하나인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에서 소노 시온 감독작인『히미즈』에서의 연기로, 함께 출연했던 소메타니 쇼타(당시 19세)와 함께 일본인 최초로 마르첼로 마스트로야니상(=신인배우상)을 수상.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