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오샤레이즘'(니혼TV 계)에 여배우 쿠라시나 카나가 출연해 인터넷에서 '지나치게 귀엽다', '마치 천사 같다' 등의 의견이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반면에, '약싹빠르다', '캐릭터 만들기에 불과해' 등 주로 여성들로부터의 의견도 많이 볼 수 있어 아무래도 쿠라시나는 동성에게는 좋아하지 않는 타입의 모습이다. 남성 기자가 보면 단순히 귀엽다고 생각되는 쿠라시나이지만, 과연 어떤 표정이 반감을 샀다는 것일까. 방송 초반,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MC의 우에다 신야(43)의 팔을 잡거나 보디 터치가 심했던 쿠라시나는 그 후에도 계속 우에다로부터 시선을 떼지 않고 과장된 리액션을 섞어 토크를 전개. 내용은 '빵을 굽지만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어요'나 '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