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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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촌놈의 6박7일 전라남도 및 경상남,북도 1830km 국내여행기. 5일

By 축구와 음악과 여행 | 2015년 4월 22일 | 
서울 촌놈의 6박7일 전라남도 및 경상남,북도 1830km 국내여행기. 5일
새 아침이 밝았다. 5일차인 오늘은 울산에서 K리그 관전이 있다. 씻고 아침을 먹으러 내려갔다. 비즈니스 호텔에서의 조식.비즈니스 호텔답게 전복죽에 이것 저것 아침이 준비 됐었다.맛있게 먹고 숙소를 나섰다. 울산을 넘어가기 전 포항 포이스스포츠에서 포항스틸러스의 머플러를 구입 후스틸야드를 향해 갔다 안에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관계자도 안보이고그냥 들어가면 눈치보일까바 소심하게 밖에서 한 컷 찍었다...... 안에 들어가고 싶었는데. ㅠㅠ 스틸야드를 구경 하고 울산으로 넘어가 지인을 만나 횟집에서 점심을 먹었다.14년만에 만나는 지인이라 사진 찍을 새도 없이 밥먹으며 이 이야기 저 이야기 많은 이야기를 했다.예전 음악을 듣던 이야기... 처음 봤을때 이야기... 현재 사는 이야기 등등...

We are steelers!

By 빛의거리 | 2012년 7월 2일 | 
We are steelers!
시즌카드를 기숙사에 두고 와서 전반전 끝나면 들어갈까, 생각하던 차에 마음씨 좋은 티켓팅 아가씨의 배려로 무료 입장. 지난 어웨이 경기에서 무력하게 지기도 했고 순위도(수원 2위, 포항9위) 차이나는 터라 기대 않고 시원하게 서포팅 할 생각이였는데 5:0 으로 이겨 버렸다. 서포터들의 열기가 올라 가만히 서 있어서도 땀이 흘렀지만 오랜만에 펼친 시원한 경기에 스트레스 말끔히 해소. 새로히 생긴 응원가들은 따라 부르기 힘들었지만, 다양해지니 재미 있었다. 홈 2연승이다. 일욜 19시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원정 응원 온 수원 서포터들이 대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