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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촌놈의 6박7일 전라남도 및 경상남,북도 1830km 국내여행기. 5일

By 축구와 음악과 여행 | 2015년 4월 22일 | 
서울 촌놈의 6박7일 전라남도 및 경상남,북도 1830km 국내여행기. 5일
새 아침이 밝았다. 5일차인 오늘은 울산에서 K리그 관전이 있다. 씻고 아침을 먹으러 내려갔다. 비즈니스 호텔에서의 조식.비즈니스 호텔답게 전복죽에 이것 저것 아침이 준비 됐었다.맛있게 먹고 숙소를 나섰다. 울산을 넘어가기 전 포항 포이스스포츠에서 포항스틸러스의 머플러를 구입 후스틸야드를 향해 갔다 안에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관계자도 안보이고그냥 들어가면 눈치보일까바 소심하게 밖에서 한 컷 찍었다...... 안에 들어가고 싶었는데. ㅠㅠ 스틸야드를 구경 하고 울산으로 넘어가 지인을 만나 횟집에서 점심을 먹었다.14년만에 만나는 지인이라 사진 찍을 새도 없이 밥먹으며 이 이야기 저 이야기 많은 이야기를 했다.예전 음악을 듣던 이야기... 처음 봤을때 이야기... 현재 사는 이야기 등등...

서울 촌놈의 6박7일 전라남도 및 경상남,북도 1830km 국내여행기. 3일

By 축구와 음악과 여행 | 2015년 4월 22일 | 
서울 촌놈의 6박7일 전라남도 및 경상남,북도 1830km 국내여행기. 3일
비는 밤 새 그칠줄을 몰랐다. 아침에 일어나 게스트하우스 사모님께서 준비 해 주신김치 참치 죽을 먹고 오늘의 여행을 시작했다. 게스트하우스 옥상에서 한 컷. 멀리 보이는 통영대교 같이 숙박한 여행객들은 오늘 부산으로 간다고 했다.버스터미널까지 데려다 준 후에 다음 여행지인 거제로 향했다. 지역 설정만 거제로 하고 어디를 가야 하나 하는 와중에검색의 생활화. 맹종죽테마공원이 눈에 띄였다. 맹종죽테마공원 마스코트 - 다숨이 - 월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어 죽림을 혼자 돌아다니는게 너무 좋았다. 조용히 바람소리를 들으며 걷는 죽림.걷는 것을 싫어하는 나지만 정말 좋았다. 맹종죽 테마파크를 나와 바람의 언덕에 가기로 했다. 이때까지는 몰랐다. 왜 바람의 언덕인지를..... 바람의 언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