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re steelers!
By 빛의거리 | 2012년 7월 2일 |
시즌카드를 기숙사에 두고 와서 전반전 끝나면 들어갈까, 생각하던 차에 마음씨 좋은 티켓팅 아가씨의 배려로 무료 입장. 지난 어웨이 경기에서 무력하게 지기도 했고 순위도(수원 2위, 포항9위) 차이나는 터라 기대 않고 시원하게 서포팅 할 생각이였는데 5:0 으로 이겨 버렸다. 서포터들의 열기가 올라 가만히 서 있어서도 땀이 흘렀지만 오랜만에 펼친 시원한 경기에 스트레스 말끔히 해소. 새로히 생긴 응원가들은 따라 부르기 힘들었지만, 다양해지니 재미 있었다. 홈 2연승이다. 일욜 19시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원정 응원 온 수원 서포터들이 대단했다.
수원 화성 “정조대왕 능행차”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8월 29일 |
포항 장기천, 갈매기들의 군무에 가던 길을 멈추고....
By 뽀다가족의 아름다운 여행 | 2012년 12월 18일 |
포항 장기천, 갈매기들의 군무에 가던 길을 멈추고....결혼 16주년 기념일에 떠난 여행(1) 16주년 결혼기념일. 작년 15주년에도 별다른 선물하나 못해줬는데, 올해도 마찬가지로군요. 그저 이렇게 가족끼리 2박3일의 장거리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16주년 결혼기념일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첫날은 느긋하게 경주까지 도착하는 일정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곳에서 하루 자고, 포항으로 넘어가서 동해바다를 오른편에 두고, 7번 국도를 이용해 강릉 혹은 속초까지 가는 것으로 여행일정을 짰습니다. 하지만, 세부일정은 역시 그날그날, 형편을 보고 움직이기로 했지요. 그렇게 도착한
포항 물회 구룡포대게마을회
By 삼춘~ 어드레 감수광? | 2018년 8월 1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