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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때 개막하는 시기

보통 때 개막하는 시기

삼월 첫주라 날짜는 달라질 수 있다. 여자 실업 축구는 두 주 쯤 있다가 하는 편인데 여하튼 한국 프로축구는 지금 쯤 개막한다. 여하튼 개막 경기는 가야 한다고 생각해서 갔는데, 뭐랄까 묘했다. 우리팀 팬들은 많은 걸 내려 놓은 상태이므로 다른 팀 팬들과 만족도 자체가 다른 편이다. 불만을 느끼는 수준도 매우 낮다. 진 선수들 속상할까봐 박수쳐주는 팬들. 이게 대전 시티즌 팬들이다. 2011년의 그리고 많이 줄었던 2012년의 관중 수 자체를 못 따라가는 끔찍한 숫자의 개막관중이 왔는데도, '누군가 너무 많이(?) 와서 못 이긴 거 아니냐, 천 명 쯤 왔으면 이겼을 거'라는 말을 하더군. 근데 소소한 재미는 있었다. 경기를 꼭 이겨야 재밌는 건 아니라. 서포터들의 항의 걸개

오랜만에 보는 유상철은 귀여워♡

오랜만에 보는 유상철은 귀여워♡

귀여우시네. 머리숱은 많이 줄으셨지만. 대전 시티즌 시절만큼만 해도 전남 팬들이 걱정하던게 하나 사라지겠지만 그보다는 더 발전해야 되겠지? 퇴장 후에 실점 안 하는 건 재능 중의 재능이라고 생각하는데. 심지어 두 명 퇴장당한 다음에도!! 그게 지금도 가능할까는 모르겠다. 선제골 넣으면 반드시 승점을 가져왔으므로 편하냐 아니냐가 그 유무로 갈렸었지. 그 외에 특이하게도 중앙도 쓴다는 점과 선수들과 잘 지내는 편이라는 점이 귀여운 유상철 감독. 이제 경력이 많이 쌓인 감독이 되었지만. 잘 지내시는 모양이다. K리그 클래식이라는 이름 무지 맘에 들었는데 뭘 또 바꾸는 거야. [K리그 원 개막] 보통 이 날은 아챔 2차전에 열리는 날이라 한일전이 열리곤 했었는데. 아쉽네.

역시 아챔은 반환점을 돌아봐야 알아

3,4차전은 가봐야 확신하겠지만... 역시 세제믿윤이지. 가시마에게 2실점이나 한 것만 해도 놀라운데 데얀 가지고 득점도 못하다니!! 세제믿윤은 알사드에게 당하기 전까지는 아시아에서 진적이 없다 야. 전세진 넣은 거 보니 경기 던지는 모양이다. 가시마는 반칙도 똑똑하게 하는데, 이쪽은 애나 어른이나 그냥 던지는 반칙이나 하고. 다른 거 보단 신세계-하태균-이용래로도 이겼던 팀에 이용래 내보낸 상태의 팀이 저렇게 지는 건 문제지. 신세계가 없어서 그런가? 가시마 상대는 하태균이 아니었나? 근데 스테보는 나중에 들어왔던 걸로 아는데. 하반기에 말이지. 그래서 조바한 원정 갔었잖아? 무려 이란 고원에서 역전승하신 세제믿윤. 막판에 한 골은 넣긴 했는데 이제 쎄오타임이 안

AFC챔피언스리그 조별 경기 2차전

월요일 경기는 조석재는 지고 남태희는 이긴 모양이다. 남태희 팀이 이름을 바꿔서 좀 헷갈리지만 남태희 팀이 이겼다. 가시와는 알다가도 모를팀이네. 울산 현대: 가와사키 프론탈레=2:1 이거 꽤 재밌더라. 오르샤의 대단한 공격 포인트도 재밌지만, 그보다는 양팀의 축구가 꽤 재밌었다. 김도훈의 색이 살아있다고나 할까? 다른 팬들은 교체 늦는다고 맘에 안들어하는 느낌이었지만, 울산에게는 개막전의 자존심 싸움도 기다리고 있기에, 나는 이해할 만 하다고 생각했음. 울산이 어느 정도 맞춰서 나왔듯이 전북도 헐렝이 전술을 들고 나왔던 걸. 거기서 밀리면 곤란하지. 딸기 이재성 썼으니 전북이 불리한가? 사랑니도 뽑았다는데. 여하튼 정재용과 이영재 골 멋있었음. 나름 밑에서 올라온 선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