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플레이어 : 홍성흔, 유먼. 조성환. 워스트 플레이어: 특별히 안보임. 숨은 베스트 : 박종윤. 숨은 워스트 : 황재균. 김주찬. 1차전.. 예상외로 이영욱가 확실하게 던져주고 번번히 정근우의 수비에 막히면서 안풀리는 경기를 햇다. 이는 SK 도 마찬 가지로 역전 찬스가 많이 왔음에도 유먼의 유인구에 방망이를 헛돌리며 많은 찬스를 놓쳤다. 이기기는 했지만 만약 홈성흔의 홈런이 나오지 않았더라면 힘든 경기를 할뻔 했다. SK에서는 이영우는 생각보다 빨리 내려 가기는 햇지만.... 좋은 투구를 보여주었다. 인상적 이었다... 홍성흔에게 맞은 홈런도 실투라기 보다는 홍성흔의 기술이 만들어낸 것이라 볼수 있겟다. 수비의 정근우는 정말 '환상적인' 플레이를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