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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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30 헝가리&폴란드 여행기 (24일)

2018/12/22-30 헝가리&폴란드 여행기 (24일)

이것저것 일기장|2019년 1월 1일

2018/12/22-30 헝가리&폴란드 여행기 (24일) 이어서 쓰는 헝가리&폴란드 여행기. - 2018/12/24 (3일차) 나를 크라코프 중앙역까지 데려다준 야간열차. 안녕- 진 도브레~(안녕!) 크라코프 그라우니 (Krakow Glowny) 크리스마스 이브였는데, 별 생각 없이+날짜 개념이 사라진 나는, 일단 야간열차에서 내렸다.현지 시간 아침 6:20, 크라쿠프 중앙역에서 난 짐을 맡기기 위해 중앙역 안으로 일단 들어와서, 코인락커를 찾았다.코인락커는 동전이 필요한데, 난 또 지폐부자. 열려 있는 까페에 들어가서 오렌지쥬스를 사고 (영어가 잘 안통한다!) 코인 받으려 했으나, 지폐 주니 동전 없냐고 묻는다. 없다고 하자 한숨쉬는 점원...미안합니다 ㅜ_ㅜ 그렇게 첫 즈워티를

Ready, get set, go!

이것저것 일기장|2018년 9월 25일

다시 여행을 준비하며, 20181222-20181230 인천-부다페스트-크라코프-그단스크-바르샤바-인천 비행기 그리고 숙소 예약 완료! 중간중간 이동수단 예약만 하면 끝난다아 (부다페스트에서 오슈비엥침 야간열차 걱정중..) . 그나저나 못 쓴 여행 블로그가 많은데=_=

49화

49화

* 오늘 드디어 아냐를 만나기로 했다. 16년 만에… 16년이라니… 이 사람을 과연 다시 만날 날이 있을까 싶은 인연이 많은데 놀랍게도 다시 만나게 되었다. 아냐는 고등학교 때 교환학생으로 우리 학교에 온 폴란드 학생이었다. 그리고 난 영어를 좀 한다는 이유로 그녀가 우리학교에 머무는 기간 동안 수업을 함께 듣고 도시를 안내해 주는 말하자면 말동무 역할로 배정되었다. 한창 외국어 공부에 빠져 외국인 친구 사귀기나 해외 펜팔 등에 열을 올렸던 나는 신이 났었다. 내 기억 속 그녀는 통통했고, 예민했으며, 다소 반항적이고, 급진적이었다. 아마도 유럽 10대 소녀의 전형적인 모습이었을 것이다. 나도 별 다를 게 없었다. 내가 흔히 알고 듣던 미국 팝이 아닌 낯선 브릿 팝이나 락을 즐겨듣던

Poland: 2013 Easter.

Poland: 2013 Easter.

pro beata vita.|2013년 7월 9일

April, 2013. Sosnowiec - Katowice - Gliwice - Zabrze - Krakow - Zalesie Górne - Warszawa. -------------------------------------------------------------------------------------------- 지난 2년간 부활절은 모두 친구 D.와 함께 했다. (지금은 그 영향력이 예전같지는 않지만) 가톨릭 국가인 폴란드에서 온 그녀는 가족 모임인 부활절 행사에 날 초대해 주었다. 그리고 지난 가을, D.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끝나 고국에 돌아갔다. 아쉬움에 언제 다시 볼 수 있을까, 했었는데, 올해 부활절을 맞아 그녀는 자신의 집으로 날 초대해 주었다. 그렇게 시작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