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2-30 헝가리&폴란드 여행기 (24일) 이어서 쓰는 헝가리&폴란드 여행기. - 2018/12/24 (3일차) 나를 크라코프 중앙역까지 데려다준 야간열차. 안녕- 진 도브레~(안녕!) 크라코프 그라우니 (Krakow Glowny) 크리스마스 이브였는데, 별 생각 없이+날짜 개념이 사라진 나는, 일단 야간열차에서 내렸다.현지 시간 아침 6:20, 크라쿠프 중앙역에서 난 짐을 맡기기 위해 중앙역 안으로 일단 들어와서, 코인락커를 찾았다.코인락커는 동전이 필요한데, 난 또 지폐부자. 열려 있는 까페에 들어가서 오렌지쥬스를 사고 (영어가 잘 안통한다!) 코인 받으려 했으나, 지폐 주니 동전 없냐고 묻는다. 없다고 하자 한숨쉬는 점원...미안합니다 ㅜ_ㅜ 그렇게 첫 즈워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