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는 PS 같은 콘솔 게임기가 하드웨어 끝판왕일 줄 알았는데, 실상은 PC게임 미만 잡이로군요. 콘솔 게임기의 기본적인 하드웨어 성능도 나쁘지 않고, 여기에 이런저런 리소스 할당으로 무거워진 PC에 비해, 하드웨어의 성능과 리소스를 오로지 게임에만 투자할 수 있는 콘솔 전용 게임이 최고인 줄 알았습니다... 생각해보니 PC용 그래픽 관련 부품들은 매년 기술발전 되는데 반해, 콘솔은 발매 후 수 년 동안 메이저 업그레이드 없이 동일한 하드웨어 스펙을 유지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해도 점점 격차가 벌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발매되는 PS5는 어느정도 수준일지 궁금하군요. PC외 PS4 증간쯤 되겠지요? 아예 과감한 도전 식으로 가격 메리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