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127 posts알리가 부른 여러분. 임재범을 추격하다.
얼마전에 나가수와 불후의 명곡을 비교한 썰을 쓴 적 있는데, 그 방점이 오늘 알리가 부른 "여러분" 에서 찍혔다고 본다. 얼마전 보이스 오브 코리아에서 손승연양이 들려준 여러분을 사뿐히 즈려밟고, 마초적 매력가득한 호랑이 창법으로 작년을 뜨겁게 달군 임재범의 여러분에게도 전혀 꿀리지 않는 가창력으로 알리는 자신만의 드라마를 노래로 완성시켰다. 진지함보단 웃음을 추구는 불후의 명곡이라 드라마가 만들어지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참 멋진 장면이 만들어졌고- 원곡 가수인 윤복희님에게 "이이상의 여러분은 없다"라는 평을 들었다... (이 말에 재범이 형... 어헝ㅠㅠ ) 노브레인- 성훈 등의 가수들의 열창도 보탬이 됐지만, 알리가 불후의 명곡이라는 그라운드에서 모든

나가수에 대처하는 불명의 자세
애플과 삼성을 보는 느낌이랄까... 나가수의 카피캣에 불과했던 불후의 명곡은 프로그램 구성과 분위기는 나가수 보다도 훨씬 탄탄하게 자리 잡은 느낌이다. 요즘 갤럭시 잘팔리듯이. 정말 짱짱한 실력파 가수들의 치열한 무대가 끝나면 신동엽의 쎈스 만빵의 유머가 긴장을 풀고, 대기실의 전현무(구 김구라) 와 문희준 콤비가 연이어 개드립을 던진다. 가수들 역시 스스로의 무대를 평가함에 있어 유머로 삼는데 거침이 없다. 불명의 가수들이 젊고, 유연해서 가능한 것이리라....ㅎ _ 나가수가 얼마전 다시 시작해서 열혈 시청했고, 시즌 1 특유의 경직되고 반복되는 지긋지긋함은 덜해 졌지만 불명의 화기애애함과는 다른 무거움이 여전히 있었다. 그렇다고 나가수가 잘못되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