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9시부터 4시간 동안 방송된 TBS계의 대형 스포츠 버라이어티 'SASUKE 2015'. 31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방송에서는 사상 4번째로 완전 제패가 4년 만에 나타나 넷상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평판을 부르고 있는 동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모델로 여배우 니시우치 마리야(21)의 풍부한 감정 표현이었다. '원점 회귀'를 테마로, 대폭적인 리뉴얼을 실시한 이번 'SASUKE'. 1st 스테이지에는 제 1 회 대회에 등장한 명물 '폭포 등반'이 '롤링 힐'이라고 이름을 바꾸어 설치되는 등 왕년의 SASUKE 팬들을 기쁘게했다. 그리고 완전 제패를 꿈꾸며 자신을 단련해 온 강자 100인이 전국 각지에서 성지인 미도리야마 스튜디오에 집결. 야마모토 신고, 타케다 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