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모델, 여배우 등 다양한 씬에서 활약하는 니시우치 마리야(21)가 프라임 시간대의 연속 드라마 첫 주연을 맡는 '호텔 컨시어지'(TBS 계)가 7일부터 시작하고있다. 젊은이들에게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니시우치의 주연작인만큼 큰 기대를 모았으나 초기 평균 시청률은 9.4%(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이하 동일)로 제 2회도 8.5%로 힘든 싸움을 하고 있다. 동 작품은 도쿄 도심에 있는 외국계 특급 호텔 '호텔 폴몬트'를 무대로 호텔 맨들이 고객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1화 완결물. 신인 컨시어지를 맡은 니시우치가 다양한 유형의 고객을 접하면서 성장해가는 하트 워밍 이야기이다. 그러나 니시우치의 인기와는 정반대로, 첫 방송 후 인터넷에 '전개가 너무 싸보인다', '이런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