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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에서 가장 많이 뛰는 클럽은? (이탈리아, 포르투갈)

By 배정훈의 축구다방Z | 2012년 11월 7일 | 
챔스에서 가장 많이 뛰는 클럽은? (이탈리아, 포르투갈)
[이탈리아] 1위 유벤투스 (경기당 평균 119.88km, 3무) 챔스 32강에 이탈리아 클럽이 유벤투스와 밀란만 있는 눈물나는 상황이지만, 어쨌든 1위는 유벤투스입니다. 3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119.88km를 뛰었고, 가장 많이 뛴 경기는 노르셸란전으로 무려 124km를 뛰었습니다. 그러나 확실한 존재감을 지닌 공격수가 없는 탓에 많이 뛰나 실속은 없는 경기의 연속입니다. 특히 노르셸란전 무승부가 이후 일정에서도 발목을 잡을 공산이 커 보이는군요. 가장 많이 뛴 선수는 미드필더인 마르키시오로 경기당 평균 12.33km를 뛰었습니다. 이는 3-5-2 시스템에서 중앙 미드필더의 역할을 압축해서 나타내는 기록이라 할 수 있겠네요. 유로 결승에서 퍼진 이유 2위 밀란 (경기당 평균 110.39km, 1

스토크전에서 보여준 루니와 페르시의 유동적인 움직임

By 野球,baseball | 2012년 10월 22일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스토크시티를 상대로 4골을 몰아치며 4-2로 완승을 거두었다. 이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의 특징을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역시 전선의 선수들의 활발한 포지션 체인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맨유는 투톱으로 루니, 페르시를 배치했지만 이 두선수는 자신의 포지션과는 상관없이 자유롭게 움직였다. 이렇게 두선수가 자리를 비워 전선을 비웠을 때에는 왼쪽 사이드 미드필더로 기용된 웰벡이 적극적으로 전선으로 침투하여 골을 노렸다. 이렇게 자유로운 포지션 체인지를 통한 유동성 넘치는 맨유의 공격에 스토크시티는 수비가 흔들리면서 4골을 내주며 침몰했다. 자유롭게 움직이며 위치를 바꾸는 맨유의 공격수들을 마크하기 위해 수비수들이 딸려나가면 그 스페이스를 노린 패스와 침투에 스토크시티는 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