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LANDMIG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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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랜드"의 속편이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9월 21일 | 
솔직히 저는 그린랜드는 그렇게 재미잇게 보진 않았습니다. 영화의 성격에 관해서 잘 못 생각한 것도 있기는 합니다만, 맘 편하게 볼 영화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서부터 좀 애매하게 생각을 했었던 것이죠. 그래도 제작비 3500만 달러로 찍어서, 5230만 달러를 남기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코로나 19 절정인 상황이다 보니 확실히 제대로 해 낸 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속편이 나올 수 밖에 없죠. 이번 작품의 제목은 "Greenland : Migration"이며,제라드 버틀러가 속편 촬영을 확정 했습니다. 모레나 바카린과 감독, 각본가 모두 다시 참여한다고 하더군요. 혜성 충돌 직후 살아남은 가족들이 새로운 정착지를 찾으러 간다는 이야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