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PIE

Category
아이템: CHAPPIE(4)
포스트 갯수4

"채피" 블루레이가 드디어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0월 7일 | 
"채피" 블루레이가 드디어 나옵니다.
사실 그렇습다. 엘리시움의 경우에는 영화 자체는 좋아하는데 두 번 보기에는 너무 미묘한 영화이다 보니 아직까지 구매를 미루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몇몇 영화들의 경우에는 그래도 마음에 들어 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반드시 영화가 좋다고 말 할 수는 또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관해서 제가 기대했던 바는 명확했고, 그 느낌을 잘 살린 동시에, 두번 이상 보고 싶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가 블루레이로 나옵니다.  저는 아웃케이스 초회 한정판을 예약 하지는 않았습니다. 웬지 예약 안 해도 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Special Feature (한글자막 지원) DISC 1 • Alternate

채피 / Chappie (2015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5년 3월 17일 | 
채피 / Chappie (2015년)
감독닐 블롬캠프출연샬토 코플리, 휴 잭맨, 시고니 위버개봉2015 미국 [채피]를 보고 왔습니다. 호불호는 갈릴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 "호"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먼저 영화의 장르부터 알아보는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작 초기 닐 블롬캠프 감독이 언급한 것처럼 블랙 코미디이더군요. 세부적으로는 매드 사이언티스트 장르를 변주한 싸이언스 픽션 판 동화라고 보면 되실 텐데요. 심각한 주제 의식이 있는 영화로 보시면 바로 실망할 가능성은 커 보이더군요. 그러나 채피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진화를 가볍게 따라가신다면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채피는 결과적으로 [이미테이션 게임]과 같이 일반인과 다른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함으로 같은 맥락을 유지하게 되는데요. 피노키오

채피 - 채피라는 캐릭터 외에는 아무것도 신경 안 쓴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3월 14일 | 
채피 - 채피라는 캐릭터 외에는 아무것도 신경 안 쓴 영화
한주에 영화가 엄청나게 많다는게 좋다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정말 좋기는 하지만 지금보다도 더 말이죠. 하지만 이제는 좀 지치기도 합니다. 영화는 좋은데 체력이 안 따라준다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들고 있어서 말이죠;;; 영화는 좋은데, 그 영화들을 따라갈 힘이 점점 부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간간히 하는 일이기는 하지만 세 편 골랐다가 두 편으로 줄이고 말았습니다. 도저히 안 되겠더라구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닐 블롬캠프에 관해서는 할 말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편입니다. 분명히 좋은 감독이고, 지금까지 정말 좋은 영화를 만들어 오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누구나 다 만족할 수 있는 영화는 아닙니다. 디스트릭트 9의 경우에는 정말 대단한 함의를

닐 블롬캠프 감독의 신작, "CHAPPIE" 트레일러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2월 12일 | 
닐 블롬캠프 감독의 신작, "CHAPPIE" 트레일러 입니다.
닐 블롬캠프는 아직까지는 평가가 좋은 감독입니다. 디스트릭트 9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그 이후에 엘리시움으로 꽤 괜찮은 이야기를 만들어내기도 했고 말입니다. 물론 아무래도 엘리시움은 평가가 별로 좋은 편은 아니기는 합니다만, 전작과의 비교 측면에서 그렇다는 것이죠 아무튼간에, 아직까지는 그래도 헐리우드에서 뭔가 해 볼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감독인가 봅니다. 솔직히 그래서 이번 영화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일단 이번 영화에서는 인격을 가진 로봇과 그 로봇을 둘러싼 인간의 이야기가 될 듯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영화를 정말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