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피" 블루레이가 드디어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0월 7일 |
사실 그렇습다. 엘리시움의 경우에는 영화 자체는 좋아하는데 두 번 보기에는 너무 미묘한 영화이다 보니 아직까지 구매를 미루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몇몇 영화들의 경우에는 그래도 마음에 들어 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반드시 영화가 좋다고 말 할 수는 또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관해서 제가 기대했던 바는 명확했고, 그 느낌을 잘 살린 동시에, 두번 이상 보고 싶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가 블루레이로 나옵니다. 저는 아웃케이스 초회 한정판을 예약 하지는 않았습니다. 웬지 예약 안 해도 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Special Feature (한글자막 지원) DISC 1 • Alternate
마틴 프리먼 曰, "시빌워에서 내 역할은 회색분자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8월 18일 |
시빌 워에 마틴 프리먼이 캐스팅 되었다는 이야기는 이미 예전부터 알려져 있는 부분이기는 했습니다. 확정 명단이 이미 나와 있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다만 이 영화에서 보여줄 것들이 진자 매력이 있을 것인가 하는 점에 관해서는 좀 걱정이 되기도 하는 상황입니다. 다른 것보다도 아무래도 마블의 영화가 점점 더 판에 박혀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말입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일단 더 지켜 봐야 활실한 답을 낼 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일단 이번 시빌워에서 마틴 프리먼 본인은 "미국과 일 하는 사람"이며, "슈퍼 히어로의 힘을 길들이기 위해 일하는 사람"이라며 선한지 악한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사람들이 다 닥터 스트레인지와 엮어서 농담을
[서치] 훌륭한 관음 스릴러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8월 29일 |
사실 존 조가 주연을 맡고 시놉을 봤을 때는 그렇게~는 기대되지 않았던 작품인데 직접 보니...이거 꽤나 괜찮네요. 생각보다 가족의 분량이 많고 어떻게 보면 시점만 바꾼 것일 수도 있는데 매력적이네요. 90% 이상의 내용을 화면을 통해서만 구성하기 때문에 좀 더 진정성이 와닿게 꾸며지는 페이크 다큐와 푸티지 파운드를 넘어 생방으로 스릴러를 본다는 관음을 충족시켜줘서 좋았습니다. 이걸 기존의 방식으로 그렸으면 평작 이하의 작품이었을텐데 아니쉬 차간티 감독이 머리를 잘 썼네요. 스릴러적인 면은 과하지 않고 드라마에 많은 비중을 두기 때문에 누구나 볼만한 작품으로 내용과는 달리 가족과 보기에도 훌륭하지 않나 싶네요. 아무래도 기술의 발달로 더 가까워지기 힘든 요즘에 잘 맞다고 봅
넷플릭스 일본 영화 기생수 파트1 파트2 평점 관람평 후기 파트3?
By Der Sinn des Lebens | 2024년 4월 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