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피 - 채피라는 캐릭터 외에는 아무것도 신경 안 쓴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3월 14일 |
![채피 - 채피라는 캐릭터 외에는 아무것도 신경 안 쓴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5/03/14/d0014374_54dbef6fc040f.jpg)
한주에 영화가 엄청나게 많다는게 좋다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정말 좋기는 하지만 지금보다도 더 말이죠. 하지만 이제는 좀 지치기도 합니다. 영화는 좋은데 체력이 안 따라준다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들고 있어서 말이죠;;; 영화는 좋은데, 그 영화들을 따라갈 힘이 점점 부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간간히 하는 일이기는 하지만 세 편 골랐다가 두 편으로 줄이고 말았습니다. 도저히 안 되겠더라구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닐 블롬캠프에 관해서는 할 말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편입니다. 분명히 좋은 감독이고, 지금까지 정말 좋은 영화를 만들어 오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누구나 다 만족할 수 있는 영화는 아닙니다. 디스트릭트 9의 경우에는 정말 대단한 함의를
"몽키킹 3" 컨셉아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5월 19일 |
!["몽키킹 3" 컨셉아트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5/19/d0014374_58d45a445511a.jpg)
이 시리즈도 3편까지 가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하긴 하네요. 서유기에 나오는 여인들만 사는 나라 파트를 영화화 하는 내용이라고 하네요.
"존 윅" 프리퀄 관련 이야기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0월 12일 |
존 윅은 그 하나만으로도 브랜드로 확대 되어가고 있습니다. 사실, 존 윅이 이렇게 크게 되리라고는 생각도 못 했는데 말이죠. 이번에 주로 다루는 것은 1편의 40년전 이야기라고 합니다. 윈스턴이 나온다곤 하는데, 본인이 아니라, 물론 젊은 윈스턴 입니다. 킬러로 나온다고 하더군요. 알버트 휴지스가 이 시리즈의 두 개 에피소드를 연출하고, 90분짜리 길이에, 편당 예산은 2천만 달러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