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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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하이 맛집] 蓝色海湾 Blue Bay Restraunt

By 산골, 물길, 그리고 사람 | 2018년 5월 25일 | 
[웨이하이 맛집] 蓝色海湾 Blue Bay Restraunt
웨이하이 여행 첫째 날 저녁식사를 한 곳이다.위치도 바닷가 행복공원(幸福公园) 근처에 있어 분위기 있는 곳이다. 음식 사진 이외에 특별한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다. 음식을 먹으며 같이 마신 위해백년이라는 고량주도 맛있고 좋았다.

웨이하이(威海) 둘째 날

By 산골, 물길, 그리고 사람 | 2018년 5월 25일 | 
웨이하이(威海) 둘째 날
둘째 날은 일어나서 호텔 조식을 먹고서 호텔부터 걸어서 바닷가를 따라 쭉 펼쳐져 있는 웨이하이공원으로 갔다.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들어가보니 안내판에는 웨이하이공원이 아닌 유에하이공원(悅海公园)이라고 써 있었다. 우리는 웨이하이공원을 유에하이공원이라고도 하나보다 하고 잘 가꾸어진 바닷가 길을 따라 걸으며 사진을 찍었다.나중에 확인한 사실이지만 유에하이공원은 웨이하이공원 옆의 공원이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낚시하는 강태공들이 많고 산보 나온 사람들이 많을 것을 보니 마치 한강변을 걷는 것 같은 느낌이다. 우리도 마치 현지인처럼 여기저기 살피며 산책을 즐겼다.바로 바닷가 옆길만 걷기는 다소 지루해서 그 옆에 조성된 공원도 조금씩 살폈다.그렇게 살피며 걷다 보니 껍질이 바위 같은 나무들을 가져

웨이하이(위해) 첫째 날

By 산골, 물길, 그리고 사람 | 2018년 5월 22일 | 
웨이하이(위해) 첫째 날
웨이하이는 인천공항에서 한 시간도 걸리지 않는 가까운 거리에 있었다. 오전 9시에 출발한 인천 공항 주변의 섬을 보며 이제 중국에 가고 있구나 했는데, 기내식을 먹고나니 웨이하이에 착륙할 준비를 하란다. 기내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은 경지며 주거지가 잘 정리된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풍력발전을 위한 풍차가 많다는 게 눈에 띄였다.공항에 도착하여 입국심사를 하는데, 열 손가락의 지문을 모두 등록시킨다. 어느 경우에는 지문 인식이 잘 되지 않는지 5분 이상 걸렸다. 나는 한 번에 가볍게 통과했다. 웨이하이 공항은 그다지 크지 않은 공항이라 입국장이 그리 넓지 않았다. 우리는 입국장에서 기다리고 있는 가이드를 만나서 바로 赤山风景区로 향했다. 赤山风景区로 가기 전에 점심을 먹기에는 다소 이른 시간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