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하이(威海) 둘째 날
By 산골, 물길, 그리고 사람 | 2018년 5월 25일 |
둘째 날은 일어나서 호텔 조식을 먹고서 호텔부터 걸어서 바닷가를 따라 쭉 펼쳐져 있는 웨이하이공원으로 갔다.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들어가보니 안내판에는 웨이하이공원이 아닌 유에하이공원(悅海公园)이라고 써 있었다. 우리는 웨이하이공원을 유에하이공원이라고도 하나보다 하고 잘 가꾸어진 바닷가 길을 따라 걸으며 사진을 찍었다.나중에 확인한 사실이지만 유에하이공원은 웨이하이공원 옆의 공원이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낚시하는 강태공들이 많고 산보 나온 사람들이 많을 것을 보니 마치 한강변을 걷는 것 같은 느낌이다. 우리도 마치 현지인처럼 여기저기 살피며 산책을 즐겼다.바로 바닷가 옆길만 걷기는 다소 지루해서 그 옆에 조성된 공원도 조금씩 살폈다.그렇게 살피며 걷다 보니 껍질이 바위 같은 나무들을 가져
중국위해威海 해변풍경
By 차이컬쳐 | 2015년 6월 6일 |
중국 위해威海 에 출장을 와 있습니다. 위해는 오래전부터 한국사람들이 진출을 해서 한국사람들에게는 청도, 연대와 함께 유명한 산동성의 도시입니다. 위치는 서울, 인천에서 서쪽으로 직선을 그으면 가장 가까운 중국본토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바다가 위해의 황해 바다입니다.오전에 일어나서 해변가를 걸어보았습니다. 호텔문을 나왔는데 바람이 세차게 불어서 살짝 쌀쌀하다는 느끼도 들었습니다.이른 아침인데 저렇게 낚시를 하고 계시는 어르신도 계십니다. (물증은 없는데, 여러 정황으로 봐서는 물고기 잡아서 파는 것 같습니다)위해 바닷가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조형물입니다.해변가 전체에 다양한 이런 조형물들이 있습니다. 천천히 산책을 하시면서 조형물 구경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이 분은 낚시대를 여러개 놓고
[웨이하이 맛집] 蓝色海湾 Blue Bay Restraunt
By 산골, 물길, 그리고 사람 | 2018년 5월 25일 |
웨이하이 여행 첫째 날 저녁식사를 한 곳이다.위치도 바닷가 행복공원(幸福公园) 근처에 있어 분위기 있는 곳이다. 음식 사진 이외에 특별한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다. 음식을 먹으며 같이 마신 위해백년이라는 고량주도 맛있고 좋았다.
위해 골프여행 가성비와 접근성 그리고 시원함까지 최고였어요.
By "스윙말고골프를치자" | 2024년 6월 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