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CGV

Category
아이템: 영등포CGV(3)
포스트 갯수3

[영화] 부산행 후기 (스포 없음)

By 완전 주관적인 나의 세계 | 2016년 7월 18일 | 
[영화] 부산행 후기 (스포 없음)
부산행을 일요일에 보고 왔습니다.아직 개봉전인데 변칙 개봉으로 유료 시사회로 보고 왔습니다.영등포 CGV 스타리움에서 봤는데 큰 화면으로 보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는 제목에서 보듯이 KTX를 타고 부산으로 가는 내용입니다. 스포 없는 리뷰라서 내용은 빼고 다른 부분만 이야기 하겠습니다. 부산행은 마동석과 기차라는 폐쇄적인 공간에서의 좀비만 믿고 봤습니다.결론은 엄청 재밌게 봤습니다. 다른 리뷰들을 보면 한국형 신파 때문에 거슬린다는 내용이 많은데가족, 좀비, 재난 영화에서 슬픈 장면이 없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고억지로 만들거나 너무 자주 나오는 부분이 아니라 적절한 수준이라서 저는 만족스러웠습니다. 나름 최초의 좀비 영화인데 이정도로 만들어 줬다는 걸로도 너무 나도 만족 했습니다.

[영화] 부산행 후기 (스포 있음)

By 완전 주관적인 나의 세계 | 2016년 7월 18일 | 
[영화] 부산행 후기 (스포 있음)
영등포 CGV 스타리움관에서 부산행을 보고 왔습니다.아직 개봉 전이지만 유료 시사회라는 편법 개봉을 통해서 봤습니다. 스토리는 제목에서 보듯이 부산행으로 가는 KTX에서 좀비들로부터 살아남는 스토리입니다. 정이 많고 정의로운 마동석과 이기적인 공유의 이야기로 진행되는데마동석과 여러 사건들을 통한 공유의 성장 스토리로 나옵니다. 해운대나 다른 재난 블록버스터처럼 각각의 캐릭터 이야기가 많이 나오다가 중간 쯤 좀비가 나올거라 예상했는데예상과는 다르게 공유와 딸이 부산가는 이유가 잠깐 나오고 바로 좀비가 KTX에 들이닥칩니다.심은경양이 엄청난 좀비 연기를 보여줍니다. (저는 화장실 간다고 이부분 못 봤어요 ㅠㅠ)빠른 전개 아주 좋았습니다. 좀비가 어떻게 생겨났고 그런 과정이 생략되어 있는데 (바이오

전설의주먹 시사회

By in the sky | 2013년 4월 8일 | 
전설의주먹 시사회
인터파크에서 시사회응모해서 당첨되었다. 영등포cgv에서 영화본적은 있지만 스타리움은 처음이였는데 화면도 진짜크구 앞좌석 의자는 뒤로 젖혀 반쯤누워볼수 있었다. 화면이 너무커서 영화속 인물이 이동할때마다 고개를 돌려야하는 번거로움..ㅋㅋ 영화 제목만 보고서는 되게 유치하거나 싸우는씬만 나오거나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소소하게 웃긴부분도 있고 황정민,유준상 쉬먀...♥ 영화보는 내내 이요원 나올때마다 정말 안어울리고 별로였다. 역 자체도 매력없구 연기도 안어울리고.. 아무튼 재밌게보고왔당!! 같이 간 사람이 재밌다고 해줘서 나도 기분이 좋았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