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주먹 시사회
By in the sky | 2013년 4월 8일 |
인터파크에서 시사회응모해서 당첨되었다. 영등포cgv에서 영화본적은 있지만 스타리움은 처음이였는데 화면도 진짜크구 앞좌석 의자는 뒤로 젖혀 반쯤누워볼수 있었다. 화면이 너무커서 영화속 인물이 이동할때마다 고개를 돌려야하는 번거로움..ㅋㅋ 영화 제목만 보고서는 되게 유치하거나 싸우는씬만 나오거나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소소하게 웃긴부분도 있고 황정민,유준상 쉬먀...♥ 영화보는 내내 이요원 나올때마다 정말 안어울리고 별로였다. 역 자체도 매력없구 연기도 안어울리고.. 아무튼 재밌게보고왔당!! 같이 간 사람이 재밌다고 해줘서 나도 기분이 좋았당ㅎㅎ
서울의 봄 리뷰 정보 실화 - 황정민이 압도하고 정우성이 외친다
By 레드써니의 Project-R | 2023년 11월 20일 |
쾌속직진, 베테랑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5년 8월 6일 |
- 시놉이 너무 단순해서 '에에? 설마 이게 다야??' 싶었는데. - 그 단순명료를 끝까지 밀어붙이는 미덕에 맛깔나는 캐릭터와 대사로 양념. - 그런 면에서 참으로 류승완스럽달까, "베를린"과는 다른 방향에서 그의 완성형인 듯. - 황정민이야 다들 아는대로고, 정말 '쳐▒이고 싶어지는' 유아인의 연기가 일품. - 그에 비해 조연진들의 비중이 화려함에 비해 낮지 않나 싶은게 아쉬움? 아 오달수 예외. - 하필 롯▒가 난리 법석인 와중에 개봉하는 운도 얻었으니 흥행은 잘 되지 않을까. - 하지만 현실의 대한민국에서 저런 결말은 나올 수 없다는게 씁쓸. 영화로 위안이나.
새해 첫날 서울의 봄 1200만 관객수 돌파 역대 한국 영화 순위 TOP 15위 진입 2024년에도 흥행 이상무!
By 처뤼의 아로새기다 | 2024년 1월 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