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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둘째 날

제주도 여행, 둘째 날

33.GONY|2012년 8월 19일

첫날 밤은 광란의 밤이라고 할까? 중문에서 서퍼들과 뒹굴며 지내고 있는 친구 덕분에 한국에 몇 명 되지 않는 바다 놀이의 선두 주자(?)라고 할 수 있는 서퍼들과 놀았더니 역시 놀아본 사람들이 잘 논다고 빡세게 놀았다. 여행지에서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신 나게 노는 일도 여행의 큰 매력이 아닐까 싶다. 특히 유니온의 쉐프께서 친히 만들어준 삼겹살 계란 부침은 최고였다. 아무튼 열심히 놀고 해가 뜨기 진전에 잠이 든 것 같다. 처음 뵙는 형님 집에서 신세를 지니 고맙기도 하고 죄송스럽기도 한데 또 이런 게 여행의 묘미(읭?) 아니겠는가? 고기 국수 한 그릇 먹고 다시 중문으로 갔다. 이러나 저러나 중문이 제주도 최고의 관광지는 맞는가 보다. 이제는 한국 사람들 보다 중국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은데 유명하

#43 누사(Noosa)로 떠나자 !

2010.07.20 놀러가고 싶어 미치겠는거다. 하도 일만 해서 심신이 많이 지쳤었다. Refreshing 한 그 무언가가 절실했다. 그래서 우리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바다로 여행을 가기로 했다. 1박 2일 여정이다. 사실, 겨울이래봤자 20도는 항상 넘는 날씨다 하핫. 목적지는 선샤인코스트의 누사Noosa. 학생 Go card를 쓰고 있었던 우리는 조마조마해 하며 트레인 타고서 2시간이 넘게 걸려 누사에 도착했다ㅋㅋ. 신난 시에나 난 왜이리.. 병든 닭같을까요?그 전날 너무 많이 걸어다녀 그런가? 참, 놀러가려고 조그만 가방도 샀지요. 어디든 나와 함께 한 저 가방.. 찌든 정이란.. 정말 끈끈하다. 누사의 메인 거리 헤이스팅스 거리입니다. Hastings Street 누사도 호주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