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받는 푸쉬에 비해 한심한 짓을 하고 다니는 녀석이라 웰니스가 각본 아니냐 하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던데 그건 아닌 것 같고요.(미국 사회에서 약물 문제를 각본으로 쓰는 스포츠/엔터테인먼트 단체가 있다면 자살행위기도 하고, WWE는 약물 사용으로 한때 법정싸움까지 할 만큼 세간의 주목을 받은 단체라서 이게 아무리 형식상이라도 이것의 근간을 흔들면 단체가 끝장날 수도 있습니다.) 어쨌거나 이로써 로만을 어린이와 여성들의 아이콘으로 억지로 올리는 행동은 적어도 한동안 어려울 것 같습니다. 딴 건 몰라도 이 정책 위반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거고, 약이나 빠는 놈을 선역 메인이벤터로 세울 만큼 WWE가 선수층이 궁하지는 않기도 하니까요. 그나저나 왜 이렇게 고소하죠. 감기 때문에 오늘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