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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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2위 확정

길게 안 쓰겠습니다. 2위 확정 참 힘들게 잘 했다. 그 점은 칭찬해야겠네.일단 2013년 시즌 정말 수고 많았고,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둬준 점에는 감사한 마음이다.내 개인적인 바람대로 넥센, 두산보다 정규시즌 윗 순위를 차지한 점도 대단히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라면 영감도 역시 짬이 있긴 있구나... 진짜 결정적일 때 계속 삽만 푸시다가 해주는 거 보니. 최동수 옹은 94년부터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코치로 다시 뵙길 바랄게요. 그리고 시즌 마지막에 4강 확정짓고 나서 보여준 한심한 경기력, 이건 몇번을 까여도 할 말이 없을것이다.그 경기중 1~2경기만 잡았어도 마지막까지 이런 똥줄타는 시즌이 되진 않았을텐데.제발 플옵에서는 그런 일 없길 바람. 아울러서, 저번에 말했던 내년

굿 바이

굿 바이

1. 어찌 이렇게 치열했던 패넌트레이스가 있었나 싶을정도로 대혼전의 날 2. 한화가 넥센을 잡아버리고 그담에 류제국이 선발이면 거의 승리라는 공식과 빠따가 한순간에 터진다는 공식도 오늘 유효. 참 신기한 류제국 효과란 말씀이죠. 3. 한 시즌 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1위에서 4위로 휙 떨어질뻔 한 위기를 어찌 잘 넘겨 2위로 마무리 해서 다행입니다만 마지막 DTD DNA가 보이는 건 좀 아쉬운 점이긴 합니다. 4. 이제 좀 쉬고 정비 한 다음에 PO를 준비 잘 하길 기원합니다. 2위팀이 우승한 적이 없는걸로 기억하는데 기적이 일어날련가? 5. 그리고 어짜피 라뱅 타격왕 결정되었으면 8회말 라뱅 타석때 최동수 옹을 대타 한 번 써주지 안 쓰더군요. 물론 1점이라도 더 달아나는게 중요하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