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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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링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스포일링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스포일링, 네타바레, 미리니름이 본격적으로 문제시 되기 시작한 것은 아마 영화 "식스센스" 가 개봉했을 때부터가 아닌가 생각한다. 물론 그전부터 엄청난 반전이 숨어있는 영화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식스센스는 반전을 빼고 나면 손에 땀을 쥐게 재미있는 영화는 아니었던 터라, 이 반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영화를 보는 것이 하나의 업적처럼 여겨졌고, 그만큼 이 반전을 대중에게 억지로 알려줘서 고통을 주려는 미치광이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이 스포일링은 트롤링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을까 싶은데, 예나 지금이나 남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즐기는 변태들은 적지 않았던 모양이다. 아무튼, SNS의 발달로 요즘은 이 스포일러 문제는 더 심각해졌다. 블로그처럼 누군가 올린 게시물 제목을 보고

[블루 재스민] Spoil

[블루 재스민] Spoil

타누키의 MAGIC-BOX|2013년 10월 3일

영화에서 참 많이 나오는 단어인 스포일, 남편이 그녀를 좋게 대할 때나 나쁘게 대할 때나 모두 나오는데 결국 그녀를 망친 것은 본인이 원하는 바가 없었던 것이라는 것에서 진정한 스포일러는 그녀 자신이라는 뻔하지만 정말 감칠맛 나는 영화였습니다. 스스로의 중심이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해볼만 하더군요. 그게 말은 쉽지 어려운 것이란 것도.... 우디 앨런의 영화를 보기 시작한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요즘엔 정말 믿고 볼만한 감독 중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개인적으로 홍상수와 함께 좋아라하는 드라마(응?) 영화 감독입니다. ㅎㅎ 거기에 케이트 블란쳇의 열연은 정말 멋드러져 강추드리고 싶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는 처음부터 정말 빵

세인츠 로우 4 클리어...

세인츠 로우 4 클리어...

非狼군의 혼잣말|2013년 9월 1일

뻘짓한 시간까지 포함해서 대충 30시간 정도 플레이한 것 같군요... 똑같은 미션만 반복되는 중반부가 좀 지루하긴 했는데, 스토리 후반부 들어가면서 본격적으로 약빨고 흘러가는 내용에 포복절도하다보니 뭔가 순식간에 결말에 다다른 느낌이... 중반부의 늘어짐만 좀 덜했더라도 좋았을 듯 하긴 하지만, 뭐, 그건 스토리 진행 안 하고 터지는 서브 오브젝트까지 다 클리어 한 다음에 스토리 진행한 플레이 스타일의 문제일지도 (...) 다만 다 좋은데 공격폼이 뭔가 너무 시망... 후반에 얻는 칼 같은 경우는 좀 더 멋지게 휘둘러도 될 법 한대 어중간하게 중단에서 횡베기만 하는... 그런데도 위력이 너무 절륜한게 뭔가 심한 위화감이... ㄱ-;; 스토리가 스토리다보니, 뭔가 여캐보다는 꼴마초 남캐가 몰입이 더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