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츠 로우 4 클리어...
By 非狼군의 혼잣말 | 2013년 9월 1일 |
뻘짓한 시간까지 포함해서 대충 30시간 정도 플레이한 것 같군요... 똑같은 미션만 반복되는 중반부가 좀 지루하긴 했는데, 스토리 후반부 들어가면서 본격적으로 약빨고 흘러가는 내용에 포복절도하다보니 뭔가 순식간에 결말에 다다른 느낌이... 중반부의 늘어짐만 좀 덜했더라도 좋았을 듯 하긴 하지만, 뭐, 그건 스토리 진행 안 하고 터지는 서브 오브젝트까지 다 클리어 한 다음에 스토리 진행한 플레이 스타일의 문제일지도 (...) 다만 다 좋은데 공격폼이 뭔가 너무 시망... 후반에 얻는 칼 같은 경우는 좀 더 멋지게 휘둘러도 될 법 한대 어중간하게 중단에서 횡베기만 하는... 그런데도 위력이 너무 절륜한게 뭔가 심한 위화감이... ㄱ-;; 스토리가 스토리다보니, 뭔가 여캐보다는 꼴마초 남캐가 몰입이 더 잘
발컨의 게임리뷰 25화: 2016 FPS 대전 (1)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 캠페인 리뷰
By 발컨의 게임 감상 블로그 | 2017년 5월 11일 |
[발컨의 게임리뷰 채널 및 다른 영상 보러가기] 황금 연휴가 끝나고 다시 일상이 시작되어 업로드가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 그래도, 어쨌든 2016년말을 뜨겁게 달구었던 FPS 대전, 그 첫 번째! 인피니트 워페어 캠페인 리뷰입니다!
[벽람항로] 등가교환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8년 8월 10일 |
카카오톡 영정 터져서 빡친 김에 벽람항로에 업데이트 된 잠수함 특형건조 40연으로 SSR 잠수함 영입.... 45일 영정 = SSR 잠수함..?
영화 놉, 엔딩에 대한 개인적인 해석(Nope, 2022)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2년 9월 30일 |
영화 놉을 보고, 엔딩에서 응? 이게 뭐지? 하고 우왕좌왕 했다가,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을 적어 보는 시간입니다. 음, 제 해석이 틀렸다고 생각하신다면, 그 의견이 맞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농담이 아니라, 조던 필 감독이 인터뷰에서 밝힌 입장입니다. 영화는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각각 서로 다른 스토리 라인을 구축할 수 있고, 그건 관객의 몫이라고요. … 간단히 말하면, 이 감독이 대놓고 다양하게 해석되라 해석되라 하는 입장을 가지고 영화 장면을 만들었단 말입니다. 꼼수쟁이랄까요. 사실 눈 뜨고(?) 보면 입장은 명확합니다. 남주(OJ 헤이우드)는 살아 있습니다. 그냥 여주(에메랄드 헤이우드)에게 살아있는 걸 보여줬으니까요. 다만 그 장면에서 OJ의 모습이나 화면 처리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