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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 사망...

By 함부르거의 이글루 | 2020년 11월 25일 | 
아침에 뉴스 키자 마자 이게 무슨 황당한 일인지... 아직도 86년 월드컵 영국전 골 기억이 생생하구만요. ㅠㅠ 이 아저씨는 그동안 건강관리가 너무 안 좋긴 했어요.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운동하면서 느낀 중요한 점 (2)

By 함부르거의 이글루 | 2020년 10월 19일 | 
1. 하드워크보단 매일 할 수 있는 적당한 운동이 중요 전에 쓴 내용과 겹치는 부분인데, 몸에 부담이 가는 하드워크보단 매일매일 할 수 있는 적당히 가벼운 강도의 운동이 더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몸의 신경계에 '운동은 괴로운 게 아니다'라고 기억을 시키는 거죠. 그래야 지속적으로 운동할 수 있고 다이어트나 건강 증진에 더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물론 신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어느 정도 하드워크는 필요합니다. 어쩌다 한번 정도 각 잡고 기록 갱신을 위해 운동하고 나면 그보다 약한 운동은 보다 수월하게 할 수 있더군요. 제 경험으론 1~2주에 한번 정도는 하드워크를 해 주는 게 효과가 있는 거 같아요. 2. 영양관리 - 염분 주의!!! 말린 음식 주의!!! 지난 주에는 체중이 안 줄어서 왜인가

운동하면서 느낀 중요한 점들

By 함부르거의 이글루 | 2020년 10월 12일 | 
다들 아는 이야기겠지만 운동하면서 느낀 점을 몇 가지 적어보려고 합니다. 1. 운동의 목적 무엇을 위해 운동하는가를 명확히 하고 시작해야 한다고 봅니다. 크게 보자면 건강을 위해 운동할 것인가, 아니면 운동능력의 향상을 위해 운동할 것인가 둘 중의 하나가 되겠죠. 두 분야가 서로 명확히 나뉘는 건 아니겠지만 목적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운동 프로그램이나 강도, 효과까지 전혀 달라지는 것 같아요. 건강을 위해 운동하는데 운동선수처럼 기록 향상을 위한 운동방법을 취한다면 오히려 건강에 안 좋을 수도 있는 거 같아요. 특히 남자들이 이런 함정에 잘 빠지는데 저도 그러지 않았나 반성을 합니다. 언제나 강조되는 '개개인의 신체 상황에 맞는 운동'은 말은 쉽지만 결코 쉬운 게 아닙니다. 많은 트레이너들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