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에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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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뽕에 빠지면 헤어나기 무지 어렵습니다.

너의 이름은。뽕에 빠지면 헤어나기 무지 어렵습니다.
1. 너의 이름은。을 4번이나 봤는데도 너의 이름은。뽕은 몸에서 사라지질 않습니다. 아직도 금단증세는 남아있죠. 신카이 마코토, 이 악마같은 사람. 2. 개봉 전부터 강남대로 메가박스점 광고판에 저렇게 걸려있었는데 정식 개봉 당일날 필받아서 바로 근처 교보문고 가서... 이걸 질렀죠. 그리곤 저걸 읽고는 ... 이걸 질렀는데 초판은 놓쳤지만 개인적으로 저걸 소설보다 추천합니다. 사실 영화에는 안나온 부분들을 다룬 것이고(카노 아라타는 각본에 참여하기도 했지만 저 것이 신카이 마코토의 생각과는 다를수 있다고 언급.) 맨 마지막장 읽다가 눈물이 나오더란 말입니다. 사실 영화 내용중에서 스파클이 삽입되는 부분의 후반부는 대사와 장면이 꽤나 생략되어 어찌되었는지 처음 보면 어리둥절 하는데 맨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