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뽕에 빠지면 헤어나기 무지 어렵습니다.
By 이글루스 시노노메 사츠키 모에단: 내가 입찰한 시노노메 사츠키 상회입찰하지 마라 | 2017년 3월 4일 |
![너의 이름은。뽕에 빠지면 헤어나기 무지 어렵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3/04/c0091033_58ba112e93362.jpg)
1. 너의 이름은。을 4번이나 봤는데도 너의 이름은。뽕은 몸에서 사라지질 않습니다. 아직도 금단증세는 남아있죠. 신카이 마코토, 이 악마같은 사람. 2. 개봉 전부터 강남대로 메가박스점 광고판에 저렇게 걸려있었는데 정식 개봉 당일날 필받아서 바로 근처 교보문고 가서... 이걸 질렀죠. 그리곤 저걸 읽고는 ... 이걸 질렀는데 초판은 놓쳤지만 개인적으로 저걸 소설보다 추천합니다. 사실 영화에는 안나온 부분들을 다룬 것이고(카노 아라타는 각본에 참여하기도 했지만 저 것이 신카이 마코토의 생각과는 다를수 있다고 언급.) 맨 마지막장 읽다가 눈물이 나오더란 말입니다. 사실 영화 내용중에서 스파클이 삽입되는 부분의 후반부는 대사와 장면이 꽤나 생략되어 어찌되었는지 처음 보면 어리둥절 하는데 맨 마지막
'너의 이름은.'에 나오는 것과 비슷한 일기장 어플 소개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7년 1월 10일 |
!['너의 이름은.'에 나오는 것과 비슷한 일기장 어플 소개](https://img.zoomtrend.com/2017/01/10/b0029591_5874ee5b7fda8.png)
지금 3대 극장에서 인기리에 상영 중인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에 나오는 것과 비슷한 일기장(다이어리) 어플을 애플 앱스토어에서 찾아보았습니다. 그 결과 앱스토어에서 영화에 나오는 것과 비슷해보이는 몇 개를 찾아내었는데요, 그것들 중에 iOS 8.2 이상에서 쓸 수 있는 일기 어플은 3종류였습니다. 아이폰 상에서 어플 이름을 클릭하시면 앱 스토어 링크가 열립니다. 1. 你的日记—属于自己的文字 By jingyu pang 중국에서 만든 것으로 보이는 어플이라 왠지 찝찝하긴 하지만 그래도 디자인이 영화에서 나온 것과 제일 흡사하고 iOS 8에서도 문제없이 쓸 수가 있습니다. 이 앱은 다행히 한국 앱스토어에서도 나오더군요. 게다가 무료입니다. 긴급연락처와 DIARY, 금지사항까지 다 있어요.
[너의 이름은]비판 - 낭만 아래에 숨어있는 것들에 대해
By 위키용 | 2017년 1월 29일 |
![[너의 이름은]비판 - 낭만 아래에 숨어있는 것들에 대해](https://img.zoomtrend.com/2017/01/29/c0036804_588e16f2bed1b.jpg)
많은 분들이 이 작품을 좋아하고 있고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너의 이름은]은 장점이 있고 일본 1500만이나 관람한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미덕에 대한 리뷰는 너무 많으니 저는 비판적으로 접근할 것입니다. 1. 멜로드라마에 사랑과 드라마가 없다. 여전히 신카이의 장점이자 단점. 인물 간의 갈등, 즉 드라마가 약합니다. 왠만한 영상매체속에서 인물들은 부딪히고 갈등하기 마련인데 여전히 신카이 마코토의 인물들은 서로 만나지 못하고 지나쳐버리죠. 주역들 간의 공감대가 생길 시간도 사건도 없었습니다. 영혼의 뒤바뀜이 그런 계기가 되는 사건이 된다고 한다면 몇번의 영혼교환 사이에 주역들간에서 어떤 사건,사고가 터져야 합니다. 하지만 사랑에는 이유가 없다면서 단지 몇번의 영혼이 뒤바
설 연휴 직전 예매율 통계
By Leafgreen | 2017년 1월 26일 |
![설 연휴 직전 예매율 통계](https://img.zoomtrend.com/2017/01/26/b0126584_588a0bfc0d6c7.png)
공조가 1위로 확실히 올라섰고 더킹이 2위로 밀려나긴 했는데, 더킹 공조 합쳐서 67.7%로 예매율이 기록을 세워버리는 판이라 이건 뭐 더킹 공조 아닌 다른 영화들은 스크린 확보 자체가 개빡셀 거 같은데. -_-;;; 실제로 너의 이름은 / 모아나 둘의 경우는 멀티플렉스들이 스크린을 아예 정책적으로 내려버려서 좌석점유율이 굉장히 높게 잡히고 있고. 이번 설 명절의 영화판은 더킹 / 공조 아니면 영화도 아니다 이건가. 대신에 한국 영화는 진짜 눈을 씻고 찾아봐도 더킹 공조 외에는 순위권은 커녕 개봉작조차 없는 판. 마스터같은 경우도 영화관에서 치워져버렸고, 개봉하는 작품은 2월 중순 이후에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