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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sman: The Secret Service (2015)
[스포일러 있음.] 2015년 3월 10일 관람. 오늘(2015.03.23)을 기준으로 530만을 돌파하며 청소년 관람 불가 외화 신기록을 다시 작성하고 있는 이슈도 있지만, '킥애스(Kick-Ass, 2010)',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X-Men: First Class, 2011)'을 연출한 매튜 본 감독의 작품이라는 점에 눈길이 갔다. '킥애스'에 이어 스코틀랜드의 그래픽노블 작가 마크 밀러의 '더 시크릿 서비스'를 원작으로 두고 제작된 이 영화는 오프닝부터 관객을 대상으로 색맹 테스트를 하는 등(매튜 본은 색맹이다.)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로 출발하여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다. 댄디한 천박함 '킹스맨'은 기본적으로 스파이 영화의 틀을 갖추고 있다. 근래의 스파이 영화는 사실적인 액

북미 박스오피스 '인서전트' 1위 등극
우리나라에는 3월 25일 개봉하는 '인서전트'가 북미 박스오피스 왕좌에 올랐습니다. 3875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5403만 달러, 극장당 수익은 1만 3942달러로 좋습니다. 여기에 해외수익도 4700만 달러 집계되어서 전세계 수익은 1억 달러를 넘었죠. 제작비가 1억 1천만 달러라는걸 감안해도 상당히 좋은 출발입니다. 다만 북미 수익이 전작보다 아주 약간 뒤떨어지는 것은 시리즈에 있어 좋은 조짐은 아니긴 하네요. 북미 평론가들은 혹평, 관객 반응은 나쁘지 않은 수준. 작년에 개봉한 '다이버전트'의 시리즈 제2부입니다. 전작의 닐 버거 감독 대신에 로베르트 슈벤트케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쉐일린 우들리, 테오 제임스, 케이트 윈슬렛 등의 주요 캐스팅은 그대로고요. 다이버전트 시리즈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이모몬, 동생몬과 함께 본 킹스맨. 사실 이 영화가 호불호가 완전 갈린다 그러고 007류의 영화를 딱히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어쩌다보니 보게 되었고 기대를 하지 않은 것도 있어서 그런지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게 보았다. 기대한 듯 기대 안한 기대 이상 영화. 전체적인 스토리는 킹스맨이라는 조직과 세계의 인구를 반을 줄이려는 스티브 잡스 패러디 인물 조직이 맞붙는 첩보전쟁인데 이 과정에서 보여주는 블랙유머나 여러가지 액션의 모습, 고어한 장면(...) 더불어 막판에 보여지는 엄청난 센스의 대폭발 신 이건 안보면 말을 말어(...) 그래서 모두 매우 만족해 한 영화였다. 다만 고어한 연출을 싫어한다면 거부감을 가질만한 컷들이 다수 존재한다. 물론 이 부분을 참고 본다면 막판에 빵터질수도 있는데 이것

인간은 지구에게 바이러스인가? <영화 킹스맨 감상평>
조금 늦었지만 오늘 조조(아침 10시면 조조인가요? ^^;;)로 드디어 킹스맨을 보러갔습니다. 위플래쉬도 바로 옆관에서 상영했는데 10명중 8명은 위플래쉬로 갈리더군요. ^^;(위플래쉬도 조만간 볼 예정) 암튼! 화제의 영화 Kingsman 에 대해서 짤막한 감상평 남겨보겠습니다. 화려한 액션에 대해서는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 두말하면 입아프니 저는 하지 않기로하고 ^^;;(제 생각에는 007 + 본아이덴티티를 섞은듯한 느낌이였어요) 제가 주목하고 싶은 것은 킹스맨에서 악당 발렌타인(사무엘잭슨)이 이루고자 한 목표에 대한 것입니다. 킹스맨들의 보스 아서도 그의 설득에 넘어가서 결국 한 패가 되고 말았죠. 여기서 악당 발렌타인이 고민한 부분에 대해서 한 번쯤 생각해볼만 한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