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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posts피터 팬 2 - 리턴 투 네버랜드, 2002
이번 속편을 보고나서야 알게 된 건데, 디즈니 그룹 산하에는 디즈니 스튜디오 외에 디즈니 툰 스튜디오라는 곳이 있었다고. 지금이야 그마저도 사라졌지만, 어찌되었든 당시 디즈니의 성공한 고전 애니메이션들 속편은 모두 이 디즈니 툰 스튜디오가 제작 했었다고 한다. 아무래도 디즈니 세대인 나로서는 이제서야 좀 이해가 가기도 하는게, 등 모두 훌륭한 디즈니 애니메이션들이었으나 이상하게도 그 속편들은 어딘가 다 모자란 느낌이었거든. 극장 개봉도 다 안 했던 것 같고. 그러니까 지금으로치면 그냥 상대적으로 적은 예산을 들여 OTT용으로 값싼 속편들을 만들었다 보면 될 것 같다. 하여튼 그러다보니 클래식이 된 전편들에 비해 제대로된 퀄리티를 내는 것은 어려웠고,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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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우주에서부터 출발해 임무 수행 중이던 조종사가, 소행성에 의해 한 외계 행성으로 불시착하게 된다. 우주선이 갈가리 찢긴 것은 물론이고 함께 타고 있었던 승무원들도 대부분 사망 해버린 상황. 조종사는 그들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한 소녀와 함께 이 행성을 탈출해야만 한다. 그런데 운도 지지리 없지, 그들이 떨어진 행성은 아주 먼 훗날 지구라 일컬어지는 행성이고 또한 그들이 떨어진 시기는 이 지구가 거대 운석과 충돌하기 바로 며칠 전이네? 과연 이 둘은 포악한 공룡들을 제치고 이 지옥 같은 행성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영화를 보며 일단 크게 두 가지 의문이 들었는데, 첫번째는 앞서 말한 것처럼 이 타이밍이 과연 납득 되냐는 것. 어쩌다 지구에 떨어졌는데 그게 공룡들을 멸종으로 이끈 거대
던전 앤 드래곤 - 도적들의 명예
제작사도, 감독도 전혀 다른 영화지만 의 그 대사는 소위 우리가 말하는 오락영화의 유희정신을 철저히 대변한다. 번듯한 주제와 묵직한 메시지? 당연히 있으면야 금상첨화겠지. 하지만 그
스즈메의 문단속
사람들은 이 영화를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만든 재난 3부작의 마지막 편이라 말한다. 확실히 그랬다. 들은 재난을 주 소재로 삼지 않았었으니까. 그렇다면 대체 그 사이, 신카이 마코토에게는 어떤 지진이 일어났던 것일까. 여러 인터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