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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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군산

다시 찾은 군산

언제나처럼 정안휴게소 거쳐서 군산으로 갑니다. 군산은 기차 타고 들어가면 낭패를 보기 쉬우니 버스를 타세요. 버스터미널에서 원도심까지 걸어서 15분이면 족하니까요.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환영해준 건 강렬한 햇빛이었습니다. 끼에에에에에에에에 (탄다) 그럼 부지런히 목적지로 이동을... ...근데 목적지가 어디었지? (...) 군산은 원도심 근처에 볼 게 많은데, 전주랑 비슷한 느낌으로 집약되어 있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하루 일주 정도야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면 천천히 돌아볼까- 위치적으로 따지면 미즈카페부터 가게 되겠네요.

러브라이브 - 군산으로 니코마키 GoGo

러브라이브 - 군산으로 니코마키 GoGo

부릉 부르릉 부다다다다다다다다 오늘은 군산에 갑니다! 날씨가 궂을 거라고 예보되어 있긴 한데 뭐 언제는 날씨 보고 여행다녔나 (...) 군산은 두 번째 가는 거니까 전보다는 효율적은 여행을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오늘은 간만에 네소가 아니라 넨도와 함께네요. 아...그렇다고 안데리고 나왔다는 건 아니고... 밖에서 사진 좀 찍게 날씨가 내내 안 좋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분위기(?) 있네요... 여성 둘의 오토바이 + 사이드카 조합은 로드무비 같은 느낌이 들어서 끝내줍니다. 물론...이 오토바이의 원래 주인이 나온 애니는 망했지만...(...) 노, 노래는 좋았다구 그럼 7시 차니까, 좀있다 봐요-! 자야지. Zzz...

전주를 느긋하게 헤매면서

전주를 느긋하게 헤매면서

한옥마을 옆 전동성당입니다. 평화로워 보이는 이 분위기가 아주 좋네요.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을 거라곤 생각도 못 했는데. 오래간만에 북적이는 곳에서 활기를 느끼니 행복했습니다.그리고 여기는 동네 이름의 유래가 되기도 한 전주객사. 소위 풍패지관입니다.여긴 다른 곳과 달리 완전개방이라 만족할 만큼 쉬어도 됩니다.참고로 풍패(豊沛)란 한 고조의 고향이랍니다...Zzz... 네소에 파묻혀서 10분이나 자버림 (...)어머...가게 이름 참 리틀데몬스럽기도 해라...시간은 다섯 시를 넘어가는데 돌아갈 생각은 안 하고 계속 노라리를 피우는 중입니다. 여기는 츄러스집 딥다크한 초콜릿에 츄러스를 찍어먹으면서 노닥노닥 중가게에 고양이가 있는 니꼬야미지와의 조우 쪽6시 쯤 되어서 다시 왔던 곳으로 돌아옵니다.

전주를 느긋하게 방랑 중입니다.

전주를 느긋하게 방랑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여행의 묘미라면 역시 무계획 아니겠습니까? 일단 가고 보는 거죠. 계획은 도착한 다음 즉흥적으로 세웁니다. 현명한 사고방식은 아니지만 재미있는 자세라고는 생각하니 바꿀 생각은 없어요. 물론 이러고 다니면 낭패볼 일이 많습니다. 멀리서 왔는데 가게가 문을 닫는다던가. 미리 정보를 철저히 알아서 가면 그럴 일이 없을텐데... 어쨌건 좀 그럴듯해보이는 곳으로 진입! 여긴 전주 영화의 거리입니다. 지금은 아---무도 없네요. 그럼 어서 카페 전세내러 가야지♡ 군고구마라떼 짱맛있어...;ㅁ; 아무도 없는 가운데 네소들이랑 네소네소 합니다. 음. 전주 잘 왔다. 만족 (...) 이것만으로 끝나면 썰렁하니 뭔가 알아보긴 해야겠네요. 영화라도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