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

포스트: 5
Tags

Posts

5 posts
"언리미티드에디션" 댕겨왔습니다.

"언리미티드에디션" 댕겨왔습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8년 10월 20일

솔직히 그렇습니다. 제가 아무래도 이런 행사는 좀 힘들어 합니다. 사실 좀 주눅 든달까요. 하지만 다른 분이 부탁한 것도 있어서 결국에는 가봤습니다. 게다가 사는 데 특성상 행사장을 걸어갈 수도 있고 말입니다. 다만 이번에는 시작위치가 영화관이다 보니, 좀 더 오래 걷긴 했죠;;; 하지만 도착한 행사장은 말이죠...... 이건 입구입니다. 참고로 시작한지 딱 1시간 30분 지나서에요;;; 그리고 2층에서 찍은 1층 입니다. 이게 적은 거더라구요;;; 저는 이런 데를 정말 무서워 합니다;;; 하지만 뭔가 사긴 사게 되더군요. 다만 일단 멀리서 사는 분이 부탁한 것 부터 해결 해야 했죠. 이겁니다. 저는 이미 2Disc 출시판으로 산 상황이라 굳이 다시 살 필요는

남해에 도착했다!

남해에 도착했다!

남해바다의 그 남해가 아니라 경상남도 남해군 얘기입니다. 한마디로 섬으로 넘어왔습니다. 왔더니 12시가 넘었고 아무도 없다요...오이소- 거리에는 아무도 없어서 썰렁의 극치를 달립니다. 애초에 시골이기도 하고 그런데 내가 왜 여기 와 있지? (...)이제는 힘이 부치는 니꼬야...엄마...여긴 어딘가요...(...) 날씨가 따뜻해서 뭐 얼어죽을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적당히 어디든 가서 등을 붙이든 엉덩이를 붙이든 하고 나머지는 그 뒤에 생각해볼까...

자라난 고향에 다시

자라난 고향에 다시

해서 6시에 면회를 해서 7시까지 작업을 끝내고 났더니 장소도 시간도 애매하고 이런 경우 집에 급속도로 가기 귀찮아지는 법이죠... 그래서! 안갑니다!! 버스를 타고 이 흐름에 몸을 맡겨보기로 했습니다. ... 갈수록 버스 운전이 사이버 포뮬러가 되는 걸 보니 안산 근처로 가고 있나보군요. 가아아아아앜 월곶역에 도착했다! 여기는 시흥이고 인천과 안산의 분기에 해당됩니다. 인천으로 빠지면...소래포구네요. 망설임 없이 안산으로 (...) 아 쫌 그놈의 역 이름 좀 갈아치우라고.. 안산은 제 실질적인 고향 여기가 온통 뻘밭이고 집 뒤엔 억새밭에 퐁퐁이랑 달고나 장사가 있는 움막이 있던 시절 그런 때부터 도시가 형성되는 모습을 빠짐없이 지켜봤습니다. 마

전주를 느긋하게 방랑 중입니다.

전주를 느긋하게 방랑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여행의 묘미라면 역시 무계획 아니겠습니까? 일단 가고 보는 거죠. 계획은 도착한 다음 즉흥적으로 세웁니다. 현명한 사고방식은 아니지만 재미있는 자세라고는 생각하니 바꿀 생각은 없어요. 물론 이러고 다니면 낭패볼 일이 많습니다. 멀리서 왔는데 가게가 문을 닫는다던가. 미리 정보를 철저히 알아서 가면 그럴 일이 없을텐데... 어쨌건 좀 그럴듯해보이는 곳으로 진입! 여긴 전주 영화의 거리입니다. 지금은 아---무도 없네요. 그럼 어서 카페 전세내러 가야지♡ 군고구마라떼 짱맛있어...;ㅁ; 아무도 없는 가운데 네소들이랑 네소네소 합니다. 음. 전주 잘 왔다. 만족 (...) 이것만으로 끝나면 썰렁하니 뭔가 알아보긴 해야겠네요. 영화라도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