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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컴 - 롱워] 수송선 습격하는 나날

[엑스컴 - 롱워] 수송선 습격하는 나날
사전 다운로드 했던 엑스컴 2가 실행되는것을 확인하고 오리지날 캐릭터를 한명 만든다음에 다시 롱워를 킨 루카였다. 새 달이 시작하면서 등장한 UFO가 납치선같은 무언가가 나왔습니다.전투기를 한번 보내보고 덩치가 크다는걸 직감한 순간 바로 회항했습니다. 납치선이면 납치 막으면 그만이고 수송선이면 적당히 자원 빨고 가겠죠. 라고 생각했는데 착륙. 좋은 합금 재료네요? 라고 생각한 시절이 제게도 있었습니다. 당연히 아웃사이더부터 잡고 시작할려고 조종실 바로 위에 자리를 잡으려고 했더니 왠걸?플로터와 헤비플로터가 어그로가 튀고, 할수없이 반엄폐에 자리를 잡고 엄폐까지 해서 쭈그렸더니 바로 그턴에 플로터들의 광란의 제압쇼가 시작, 지옥도가 펼쳐졌습니다. 다행인점은 제압사격은 4마리였고 우리는

[엑스컴 - 롱워] 메카한 나날

[엑스컴 - 롱워] 메카한 나날
예토전생중인 알파군과 드르렁을 연일 시전하는 에코군을 백업하기 위해 새로운 합금SHIV를 생산하기로 했습니다.음. 합금 80이 매번 마음에 걸리지만 어자피 어느정도 회수 하기도 하고, 전장에서 병사가 드르렁을 시전하는거보단 이쪽이 낫죠. 사실 SHIV를 충원하기로 결정한건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습니다. 미션이 몰리다보면 병사들이 모자를 정도로 미션이 몰려와서 SHIV만으로 미션을 수행할 필요성이 대두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합금 SHIV도 은근지 잘 드러눕더라고요..아직 필드 수리를 찍지 못한(어쩌다보니) 상태라 대용이 불가능한 합금SHIV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선,다른 합금SHIV가 필요했습니다. 뭐 그런이유로 합금SHIV의 증산을 결정했습니다. 물론 필요한 자원들은 수용시설도 없는데 괜히 기절시

[엑스컴 - 롱워] 든든한 나날

[엑스컴 - 롱워] 든든한 나날
합금SHIV가 플로터의 공격을 깔끔하게 흡수하시는 장면. 이래서 합금을 덕지덕지 발라서 SHIV를 만들었죠. 음음. 오늘도 전선에 합금SHIV를 내보내 정찰대로 쓰고있는 루카입니다.덕분에 사고율이 확 줄었습니다. 게다가 합금SHIV는 장갑치(4)만큼은 기스가 나도 수리 안하고 바로 재 투입이 가능하니 매우 좋습니다.아웃사이더 정도가 아닌 이상 왠만한 공격은 다 장갑이 흡수를 하니까요!(물론 아웃사이더의 13뎀은 제정신이 아닌거 같아) 하늘에서는 연전연승이다 못해 학살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로 4킬을 올리신 레이저 캐논의 전투기를 필두로 전투기의 주조실 업그레이드가 끝난 상태에서 한계까지 끌어올린 성능의 전투기는 미칠듯한 성능으로 외계인의 정찰기, 전투기를 떨궈댔습니다. 물론 이정도 까지가 한계라는

[엑스컴-롱워] 풍족한 나날

[엑스컴-롱워] 풍족한 나날
(뭔가 엘리트 병사같아 보이지 않지만 나름 엘리트입니다) 초반이 지나 슬슬 중반이 보일듯~ 한 초반을 지내고 있는 루카의 엑스컴입니다.외계인들을 때려잡는데 오히려 융합물질 회수량이 늘고있어서 얼마나 줘패야 외계인이 가난해지나 걱정중입니다.하지만 걱정을 하건 말건 하늘에서 우주쓰레기가 쏟아집니다. 테러가 막 오네요. 이녀석들 돈 좀 남나. 물론 루카의 사령부는 SHIV를 전면에 내세운 섬멸전을 진행합니다. 이제 테러 맵에서 사이버디스크가 1~2대가 꾸준히 나오지만 뭐 어떻습니까.우리의 합금SHIV의 배때지포는 크리가 터지면 20뎀 가까이 나옵니다. 아직 초반이라 피가 별로 많지 않은 사이버디스크는 한방에 17분할이죠. 덕분에 나름 괜찮은 성과로 테러미션을 수행. 이정도면 다음번에 납치미션을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