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컴 - 롱워] 수송선 습격하는 나날
By ☆因幡ルカの二次元と三次元の境界☆ | 2016년 2월 5일 |
![[엑스컴 - 롱워] 수송선 습격하는 나날](https://img.zoomtrend.com/2016/02/05/a0102095_56b4a1e4a0dcc.jpg)
사전 다운로드 했던 엑스컴 2가 실행되는것을 확인하고 오리지날 캐릭터를 한명 만든다음에 다시 롱워를 킨 루카였다. 새 달이 시작하면서 등장한 UFO가 납치선같은 무언가가 나왔습니다.전투기를 한번 보내보고 덩치가 크다는걸 직감한 순간 바로 회항했습니다. 납치선이면 납치 막으면 그만이고 수송선이면 적당히 자원 빨고 가겠죠. 라고 생각했는데 착륙. 좋은 합금 재료네요? 라고 생각한 시절이 제게도 있었습니다. 당연히 아웃사이더부터 잡고 시작할려고 조종실 바로 위에 자리를 잡으려고 했더니 왠걸?플로터와 헤비플로터가 어그로가 튀고, 할수없이 반엄폐에 자리를 잡고 엄폐까지 해서 쭈그렸더니 바로 그턴에 플로터들의 광란의 제압쇼가 시작, 지옥도가 펼쳐졌습니다. 다행인점은 제압사격은 4마리였고 우리는
엑스컴 - 에너미 언노운 클리어
By 아라센의 이것 저것 이야기 | 2012년 10월 16일 |
![엑스컴 - 에너미 언노운 클리어](https://img.zoomtrend.com/2012/10/16/a0033667_507c1c262efc4.jpg)
이번 달 최고의 기대작인 엑스컴 - 에너미 언노운이 도착하자마자 열심히 달려 클리어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볼륨이 적다는 평가가 강한데 스토리 진행에 관련된 우선사항 개발을 천천히 하면 제법 오래 플레이 할 수 있더군요. 저는 시간도 적고 스트레스도 받기 싫어서 그냥 쉬움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렇기에 플레이 소감도 쉬움 기준으로 쾌적한 플레이가 담겨 있습니다 ㅎㅎ; 그래도 나름 쫄깃한 순간이 몇번 있더군요. 생각없이 우선사항 개발했다가 냅다 섹터포드가 등장했는데 아군은 전원 기본 방어구인 상태라던가 정신지배 or 혼란으로 Friendly fire 당하는 상황 등등 오랜만에 상당히 즐겁게 시간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한 명작이었습니다. 마지막 미션에 출전한 스쿼드입니다. 신병을 도합 30명정도 뽑
엑스컴 2 클리어 + 폴아웃 4 DLC 소식!
By Eagle`s Nest | 2016년 2월 22일 |
![엑스컴 2 클리어 + 폴아웃 4 DLC 소식!](https://img.zoomtrend.com/2016/02/22/f0426145_56c9eff55556e.jpg)
이제서야 사령관은 지구를 구했습니다. 수십번의 타임리프 끝에요. 원래 엑스컴 2 구입하자마자 블로그에 글쓸 계획이였는데 잠깐 좀 해보고 쓴다는게 어느새 엔딩을 다 보고 약 열흘동안 철인돌리다지구 3번쯤 터트려먹으면서 현자타임. 역시 허벌나게 치욕받고 블로그에 ㅂㄷㅂㄷ대면서 글쓰는게 정말 의욕을 불러일으키는거 아닙니까. 이번 엑스컴 2 평을 말씀드리자면....... 전작보다 나아진 면은 확실히 존재하는데....... 모르겠어요. 스팀 평점이 기대치에 비해 상당히 낮은데, 정작 하면 재밌게 몰입하면서도 후술할 악평들에 납득하게 되는 제 자신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분명 끝장나게 재밌지만 단점들이 너무 쉽게 눈에 띈다라... 폴아웃 4도 그렇고 어째 요즘 게임들이 이러는지 안타까울 따름이죠. 게
엑스컴 전투 개발중 영상
By 별소리의 엄마쟤흙먹어 | 2016년 1월 17일 |
COMBAT PRE-VISUALIZATION VIDEO <-- 링크에서 'COMBAT PRE-VISUALIZATION VIDEO' 부분의 영상을 한 번 보세요. 링크에 보면 개발 중 영상이 2가지가 있는데, 'COMBAT PRE-VISUALIZATION VIDEO'이라고 되어 있는 게 가장 최종판이랑 가까운 형태군요. 원래 계획은 좀 더 영화 같은 느낌으로 만드려고 했었나본데, 게임을 복잡하게 만든다고 생각해서 대부분 짤리고 현재의 형태로만 나온 듯 합니다. 약간은 아쉽네요. 현재 버전도 적과의 조우 시 연출, 반응사격이나 제압사격, 불이 붙어 지형물이 파괴되는 요소들 덕분에, 턴제 전투임에도 불구하고 간혹 실시간 전투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느낌을 잘 살렸는데, 개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