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코패스

포스트: 20
Tags

Posts

20 posts

케빈에 대하여 (2011) / 린 램지

기겁하는 낙서공간|2020년 7월 28일

출처: IMP Awards 하룻밤의 실수로 아이를 가졌지만 결혼해서 잘 키우기로 한 에바(틸다 스윈튼)와 프랭클린(존 C. 라일리) 부부는 첫째 케빈(에즈라 밀러)이 성장하는 동안 둘째 딸 셀리아(애쉴리 제라시모비치)까지 낳으며 화목한 가정을 이룬다. 에바는 성장하는 케빈에게서 이상한 낌새를 느끼지만 아버지 프랭클린 앞에서는 나타나지 않아 정확하게 불안감을 없애지 못한다. 의학적으로는 아직 명확하게 규명하지 못했다고 하는 ‘싸이코패스’로 태어난 아들을 가지고 홀로 살아남은 어머니가 자신을 제외한 가족 모두와 아들과 같은 학교의 희생자들을 가진 가족들의 원망을 감내하는 이야기. 감옥에 들어간 아들의 속죄를 택한 어머니의 현재와 ‘싸이코패스’ 끼가 점점 짙어지는 케빈의 성장담을 교차편집 했다. 초반부터

아메리칸 싸이코 (American Psycho, 2000)

이글루|2019년 8월 11일

시작하기에 앞서 케이스 참 이쁘다. 이런 스타일을 홀로그램이라고 해야하는건가? 아무튼 그린나래미디어라는 배급사에서 정식으로 출시한 블루레이인데 이제는 영화배급 만하고 블루레이 출시는 사업을 접은 듯하다. 더 이상 새롭게 출시되는 타이틀을 찾아볼 수가 없다. 사실 뭐, 요즘 시대에 블루레이라는 매체는 다운로드 나 스트리밍보다는 타산적으로 맞지 않을 지 모르겠다. 접근성부터 차원이 다르니 말이다. 나로서는 그런 면에서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어쩔 수 없이 다운로드로 구입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아닌 이상은 항상 손에 잡히는 실체를 더 추구를 했기 때문에 요즘의 상황은 뭐랄까 슬프다. PS4 구입한 것도 게임도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블루레이다. 아무튼 이 영화 보면서 설경구, 이성재의 <공공의 적

[버닝] 발아

[버닝] 발아

타누키의 MAGIC-BOX|2018년 5월 19일

이창동 감독의 8년만의 복귀작이자 사실상 처음 본 작품인 버닝입니다. 매번 극장에서 놓치고 티비에서도 제대로 못봤었는데 드디어~ 칸에서도 평가가 좋다고 하고 나름 기대하며 봤네요. ㅎㅎ 유아인과 전종서, 스티브 연의 열연이 상당히 좋고 말과 행동을 꽤나 절제해 마음에 들었습니다...만 시작부터 무라카미 하루키의 '헛간을 태우다'가 원작임을 밝히면서 여러모로 조~금은 텐션이 떨어지는 점이 있기도 합니다. 독립영화까지는 아니지만 문법이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남한산성처럼 (물론 남한산성보다 훨씬) 진중하게 나감으로써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겠네요. 그래도 명작까진 아니지만 수작 이상으로 보여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유아인은 원래부터 좋아했지만 거의 생초짜인 전종서는 정말...매력

극장판 PSYCHO-PASS 관람하고 왔습니다!

극장판 PSYCHO-PASS 관람하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극장으로 향하게 하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TVA를 꽤 인상깊게 본 사이코패스 극장판이 국내에 개봉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친구한테 예매를 맡겼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심야 애니메이션 프로젝트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한국 극장에서 볼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애니플러스의 노력으로 최근에는 굵직한 극장판 애니메이션은 꾸준히 챙겨봅니다. 앞으로도 계속 수입되기 위해 나올 때 마다 봐줘야죠! ... 보고 나서야 알았는데 한정 특전같은게 있었더라구요. 아마 한정이니 첫날에 다 나가지 않았을까 싶지만... 사이코패스는 꽤 흥미롭게 본 애니메이션이었기에 극장판을 무척 기대했습니다. 실제로 보니 극장판 자체의 재미보다는 새 시리즈가 나왔다는 반가움이 더욱 컸습니다. 이 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