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여행 삼일차입니다. 로가바튼에는 유명한게 두 개 있어요.Fontana 라는 온천과 Lindin이라는 이름난 레스토랑 아침일찍 Fontana로 향합니다. 책에 9시까지라고 나와서 어제 가지 않았는데 실은 11시까지 였어요 어제 왔음 더 좋았겠지만.. 호수를 보며 입욕할 수 있고, 바로 연결도 됩니다. 물이 너무 뜨거워서 저 호수 물에 담그는 건 좀 힘들어요.안되는 온도였던 것 같은 기억이.. 사우나도 갖춰져 있습니다. 지열온천이긴 한데, 미바튼이나 블루라군 같은 우유같은 온천물은 아니예요그냥, 중간에 피로를 풀러 들러보기 좋습니다. 수건도 따로 대여해야 하는데 800크로나입니다.비싸긴 한데, 사실 전 그냥 빌리는게 나은것같아요 아이슬란드는 물이 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