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take on me (중2코이)2주차 특전은 필름!!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take on me 2주차 특전인 필름을 받기 위해 CGV에서 보고 왔습니다. 극장판 특전이 필름인 작품들은 기념을 하기 위해 웬만하면 보러 갔는데 중2코이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 (사실 기대 안했거든요..) TVA에서도 나름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끝났는데 극장판으로 완전히 시리즈 종료라는 느낌으로 깔끔했습니다. TVA 판을 재미있게 보신 분이라면 특전으로 필름도 받고 극장에서 볼만한듯합니다. 극장판 시작 전에 미리 극장 화면을 기념촬영 할 수 있는 영상이 나오는 재미난 연출을 해주네요. CGV하면 역시 포토티켓! 여름에 맞게 수영복 일러로 포토티켓을 만들어
1기 보고 탄력 받아 2기 까지 수월하게 쭉 보았습니다. 1기 보다 굉장히 평이 좋지 않아 걱정을 했는데 정말 생각 보다 좋은 느낌이 아니라서 당황했습니다. 2기가 전체적으로 비판 받는 이유가 1. 중2병 소재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 일상물로의 변화2. 갈등관계를 유발해야할 캐릭터인 시치미야의 이야기가 너무 싱겁게 끝남 정도 인 것 같습니다. 1기에서 릿카와 유우타가 연애를 하게 되고 중2병의 설정과 소녀의 본심 사이에서 갈등하던 릿카 얘기가 2기 까지 이어지고 릿카와 비슷한 성향의, 심지어 유우타와는 과거에 더 오랜 시간 관계를 쌓은 시치미야의 등장이 이야기에 큰 요소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릿카의 정체성에 대한 갈등은 유우타가 1기에서 말한 '우리의 관계는 일반적이지 않다' 이 한 마디로 순
애니메이션 관련 글은 정~말 오랜 만에 적는 것 같습니다. 2기가 완결한지도 꽤 지난 작품이지만 본다본다 하다가 이제야 1기를 봤습니다. 원작에는 없는 오리지널 캐릭터와 후반 전개에 대해서 말이 많은 작품이라 보기 전에 약간 걱정을 했는데 생각 보다 재밌게 끊기지 않고 쭉 봤네요. 간단하게 느낀 점 적어봅니다. ○ 하렘물이 아니라는 것만 해도 100점 만점에 50점 '학교'의 '여초' 비율을 가진 이상한 이름의 '부'가 나오는 장르 치고는 하렘과 전혀 상관이 없을 뿐더러 중2병이라는 소재를 잘 사용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주인공 또한 전직 중2병으로 단순히 시청자의 감정을 대변할 뿐만 아니라 주인공이 겪었던 중2병 자체가 이야기의 큰 틀을 만드는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하는 게 인상깊었습니다. 무엇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