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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란 한 낮 쾌락에 불과한 것이 맞다

여행이란 한 낮 쾌락에 불과한 것이 맞다

여행이란 한 낮 쾌락에 불과한 것이 맞다. 떠나 있는 동안은 잠시 잊고, 되돌아 오면 예전 그 현실이 그대로 나를 기다리고 있으니까. 그래도 있는 동안은 그곳은 생각지 않았으면 해. 먼 그곳에 있는 미래는 그냥 잘 지내고 있을거라 생각해. 그래서 천천히 걸어가면 나를 웃으며 기다리고 있을거라고 생각해. 인생을 아무렇게나 생각할 수 없도록, 우린 제법 나이를 먹었지만, 인생을 대범하게 살지 못할 정도로 여린 풋내기도 아니니까. Happy New Year! 다시 반갑게 널 맞이해! 2024년에서 2026년으로 껑충 뛰어 와, 다시 날아 오를 나의 사람아.

아! 딸과 아들의 주식도 있었다.

아! 딸과 아들의 주식도 있었다.

어디까지 들었니?|2026년 1월 11일

최근 들어 다로드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많이 생긴다. 한.가.하.다. 아마도 현재나 미래에 대한 불안감? 그것 때문이 아닌가 싶다. 내 입으로 이런 말 하기는 뭐 그렇지만 다로드가 잔정이 좀 많다. 그러다 보니 인생에서 손해 보는 것도 많다. ? 음, 그래. 이를테면 내가 결혼식때 간 사람들보다 온 사람이 적다. 인간관계를 잘못한 내 자신의 문제일 수도 있다. 그게 맞다. 맞는거 같아. 아, 그렇다고 전혀 아쉽다는 것은 아니다. 다 내 복이지. 거기에다가 따져야 할 때 이해관계를 제대로 따지지 못하니 한 편으로는 참 바보같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나는 착한 놈도 아니고 정의롭지도 않은데 나도 모르게 그런 것에 얽매일 때가 있.......

인생 첫 아이스하키 직관, 안양빙상장 안양 한라~

인생 첫 아이스하키 직관, 안양빙상장 안양 한라~

아아이스하는 나와 관계 없는 스포츠 같았다. 그런데 고등학생 시절부터 내 주위에 종종 아이스하키를 하는 친구들이 있었지만 경기 직관은 처음인... 그나마 아이스하키에 대한 기억은 거의 하진 않았던 PC게임과 드라마 아이싱의 기억이랄까? 그때 가수 조정현이 나오고 유태웅이 신인시절이었던 것 같은데 그 기억도 거의 남지 않았다. 서울은 눈이 그쳤는데 안양빙상장에 도착하니 강풍과 하늘이 심상치 않더니 경기장에 들어오는 때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 경기 직전 애국가 연주 등을 보며 제대로 아이스하키 직관 시작! 빙상장의 한기를 대비해 옷을 따뜻하게 잘 입고온 것 같았다. 은근히 한기가 관람석까지 영향을 미치는 빠르게 진행되.......

변곡점

변곡점

나무처럼|2026년 1월 8일

2026년, 새해가 시작된 지 8일이 지났습니다. 올해는 참 다른 거 같아요. 살면서 처음으로 새해 목표 같은 걸 생각하지 않은 해이기도 합니다. 그냥 무탈한 게 최고구나 싶기도 하고, 딱히 목표를 정하지 않더라도 직감적으로 뭔가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는 걸 느끼고 있기도 하고요. 지난 삶을 돌아보니 5~6년에 한 번씩 제 인생에 중요한 변곡점이 있었던 거 같아요. 2009년에 블로그를 시작하고 5년쯤 지나 카페를 오픈했었습니다. 카페를 5년쯤 했고 많은 걸 느꼈지요. 2020년 코로나는 반강제로 변곡점을 강요했고요. 그 시점에 제가 생각한 건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할 수 있는 게 TV나 OTT를 보는 일이라고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