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감독에 관해 좀 설명 하자면, 최근에 더 파더 라는 영화가 국내에 공개 되었습니다. 상당히 강렬한 영화이다 보니, 새 영화 역시 기대가 되는 상황이죠. 심지어는 이번 영화는 애초에 자신이 만든 연극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캐스팅된 배우는 로라 던과 휴 잭맨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 어디로 갈지 정말 궁금하긴 합니다. 더 파더는 뻔한 것 같으면서도 아니었거든요.
휴잭맨의 울버린의 마지막 시리즈인만큼여러 의미를 담아 제작된 느낌이 팍팍든다. 울버린 마지막 작품을 R등급으로 찍을 생각을 한거부터가 각잡고 들어가는구나 싶더라.기왕 R등급인거 하고싶은거 다 하자.. 싶은게 느껴진다 ㅋ처음부터 썰고 자르고 끔살하는거 보면 진짜 거침이 없다저래도 되나 싶게 욕도 많이 하는데 그게 또 맛이 좋다 빌런들이 약간 짜치는 느낌이 좀 있긴 함다른 뮤턴트들이 안나오는거도 좀 아쉬움 근데 이런건 그냥 일부분이고로건-울버린의 최후에 어울리는 작품이였다고 생각함. 불사의 몸인 로건에게 가족이란? +썬씨커 나도 갖고 싶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무척 궁금해 했던 상황입니다. 정치인 관련 영화들은 웬지 매번 다른 느낌으로 나오는 지점들이 있어서 말이죠. 그렇기에 기대를 한 지점들이 있기는 한데, 아무래도 최근에 제이슨 라이트먼의 영화들이 개봉하기 좀 힘겨운 상황들이 좀 보여서 말입니다. 그나마 툴리는 개봉을 해서 기뻤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평가가 그냥 그런데다가, 흥행도 좀 뜨뜻 미지근해버려서 결국 국내에서는 2차 시장으로 바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대체 뭔 이야기를 하는 영화인지 정말 궁금하긴 하더군요. Special Feature • Filmmaker Commentary: 감독과 제작진의 음성 해설 • The Unmaking of a Candidate: ‘프론트 러너’ 제작 과정 •
뭐, 그렇습니다. 우디 앨런 작품이 다시 블루레이로 출시 되는 경우는 별로 본 적이 없네요. 당시 포스터 이미지를 그대로 썼습니다. 뒷면도 설명이 매우 부실한 편이죠. 예전에 비디오 대여점의 비디오 테이프 뒷면에 더 가까운 느낌입니다. 디스크 이미지도 재탕...... 어쩔 수 없긴 합니다. 당시에 우디 앨런 영화들은 좀 미묘하게 출시 되긴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