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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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P 나카지마 하루오
모두가 '괴수의 왕'이 고지라인 줄은 알아도, 고지라의 내면에 자리잡고 있던 남자가 누구였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나카지마 하루오 (1929.01.01 ~ 2017.08.07) 어디로 가시든 위풍당당한 걸음으로 걸으시길.

콩~ 스컬 아일랜드: 배우들이 후덜덜...
올해 미국 여행 중 대한항공 기내 서비스를 통해 감상한 작품입니다. 아마 옛날영화 '킹콩'을 추억하며 만든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그런만큼 오마쥬도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만 어린 나이에 이미 거대 원숭이의 모습이 유치하다며 보는 것을 거부했던터라 과거 영화들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채로 독립된 영화로서 즐겼습니다. 전 세계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섬 스컬 아일랜드. 어느 날 세상에 존재하는 괴생명체를 쫓는 ‘모나크’팀은 위성이 이 섬에 무언가를 포착했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이에 모나크의 수장이자 탐사팀의 리더를 필두로 지질학자,생물학자가 합류하고, 수많은 전투에서 뼈가 굵은 베트남 베테랑인 중령과 부대원들, 그리고 전직 군인 출신의 정글 전문 가이드와 ‘반전’ 사진기자가 탐사의 진짜 목적을 파

신 고질라
첫 등장의 형태가 최종 형태는 아니였다는 점이 재미있다. 처음엔 동태 눈깔을 하고 목에는 힘이 없는 도마뱀 한 마리가 기어 올라와 이게 뭔가 싶었는데, 디지몬도 아닌 것이 점차 진화를 하네. 일본 사람들은 ‘진화’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 대체 어떤 판타지를 갖고 있는 걸까. 지금의 상태보다 좀 더 나은 미래의 상태로 변화하는 것. 그것도 아주 급진적이고 공격적인 변화. 뭔가 메이지 유신을 통해 거듭났던 일본 열도가 생각 나기도 하고. 뭐 어쨌든. 기존 일본 내에서 진행되었던 정통 시리즈와 할리우드에서 만들어진 리메이크작들, 그러니까 정파와 사파 모두를 통틀어 진화하는 고지라의 모습을 처음으로 선보인다는 점에서 새롭지 않다곤 할 수 없을 것이다.사실 괴수물이라기 보다는 괴수를 소재로한 재난 영화 베이스에 블랙

초 야매 감상. 신 고질라
8/10 신고질라 (シン・ゴジラ / Shin Godzilla, 2016) 극장에서 콩과 깉이 개봉했길레 콩을 보고 신 고질라을 보자!...고 했건만 일주일도 못버티고 극장에서 내려가서 VOD로 감상. ....재미있잖아? 감독이 감독인지라 에바 특유의 폰트라던가 배경음은 둘째치고 초반 골든타임에서 우왕자왕하는 묘사 그래도 태세정비하고 털렸지만 완벽하게 대비하는 모습 등등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다만 극장에서 못봤을뿐이지.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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