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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시소 성수 우연히 웨스 앤더슨 전시 여행 욕구 충전 최고!
코로나 여파로 해외여행을 멈춘 지 늘어만 나는 시간들, 갑자기 또 오미크론이란 변이 때문에 얼어붙고, 이제는 더 이상 그리운 해외여행지들을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없을 것 같은 우울한 요즘에...! 눈이 즐거운 전시가 있어서 다녀오게 됐는데요. 보면서 그리움도 컸지만, 여행 욕구가 많이 충전돼서 찐으로 추천해 봅니다. :-) 그라운드시소는 전시제작사 미디어앤아트에서 전시와 문화 공간 비즈니스를 위해 새롭게 런칭한 복합문화공간이라고 하는데요. 이전에 그라운드시소 서촌에서 열렸던 전시가 아주 핫했어서 궁금했지만 못 봤었는데, 이번에 성수에서는 우연히 웨더 앤더슨 전시를 해서 서둘러 보고 왔답니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프렌치 디스패치] 의도적인 매직박스
웨스 앤더슨이 프렌치 디스패치로 돌아왔는데 이미지도 그렇고 사실 그리 기대는~ 안했던 작품인데 역시나 너무 좋은 매직박스네요. 설정이나 에피소드, 연기 모두 완벽하니 웨스 앤더슨인지라 참ㅋㅋ 4편의 이야기로 구성해 빠르게 계속 굴러 가는 것도 좋았고 언론이자 인간의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작품입니다. 라지만 정말 빵빵 터지면서 보게 만들어놔서 정말 즐거웠던~ 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서 역의 빌 머레이 뉴요커 잡지에 보내는 헌정사같은 영화라는데 편집장이 죽으면 폐간이란 매력적인 설정과 다양한 필진은 정말 너무 좋았네요. 노 크라잉까지 ㅠㅠ 필진을 다독이고 정리해주며 의도적으로 한 것 처럼 하라는 말버릇까지 빌 머레이라 더
프렌치 디스패치
프레임을 100% 장악하는 웨스 앤더슨의 솜씨는 여전하다. 가히 장인이라 할 수 있을 그의 손끝에서 탄생한 프랑스의 작은 소도시 앙뉘는 시청각적으로 관객들을 매혹시킨다. 그리고 우디 앨런이 그랬듯, 프랑스 바깥 사람이 프랑스 안쪽을 탐구하는 이야기로써도 흥미롭다. 물론 당사자인 프랑스인들은 이를 어찌 받아들일지 잘 모르겠지만, 프랑스가 아닌 미국의 영화감독이 엿본 프랑스의 이미지가 나로서도 썩 공감된다. 프랑스에서 발간되는 영어권 인사들의 잡지 '프렌치 디스패치'를 소개하는 큰 액자 역할의 이야기가 있고, 또 그 이야기는 네 개의 각기 다른 서사들을 묶고 엮어낸다. 말그대로 여러 기사와 칼럼들을 담아낸 잡지의 형식인 것. 동시에 영화적으로는 네 편의 단편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붙인 형식인 것. 그러다보
웨스 앤더슨 차기작의 또 다른 캐스팅이 나왔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번에도 배우들이 줄줄이 캐스팅 되었죠. 이번에는 리브 슈라이버, 제프리 라이트, 홉 데이비스, 브라이언 크랜스턴이 더 캐스팅 되었습니다. 웨스 앤더슨은 한 번 영화 찍을 때마다 무슨 인맥 확대 프로젝트 같이 다가오네요.



![[Spoiler] '우주 형제' 완결. 매거진 신작 '천선 전기'.](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142015-ECBD98ED8AB8EBA1A4EB9FACEBA5BCEB93A0EC9E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