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 앤더슨 차기작의 또 다른 캐스팅이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1월 23일 |
뭐, 그렇습니다. 이번에도 배우들이 줄줄이 캐스팅 되었죠. 이번에는 리브 슈라이버, 제프리 라이트, 홉 데이비스, 브라이언 크랜스턴이 더 캐스팅 되었습니다. 웨스 앤더슨은 한 번 영화 찍을 때마다 무슨 인맥 확대 프로젝트 같이 다가오네요.
"산타클로스" DVD를 구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6월 14일 |
!["산타클로스" DVD를 구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6/14/d0014374_58be5774bc6e6.jpg)
이 타이틀을 정말 미친듯이 초창기 타이틀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플먼트도 전혀 없더군요. 이 영화를 정말 여러번 봤던 기억이 있어서 말이죠. 정말 싸게 사기는 했습니다. 서플먼트는 문자 그대로 "전무" 입니다. 디스크 이미지도 굉장히 직선적이죠. 뭐, 그렇습니다. 추억의 영화이니 안 살 수가 없더군요.
가재가 노래하는 곳
By DID U MISS ME ? | 2022년 11월 14일 |
불행한 유년시절로 세상으로부터 유리되어 자라온 늪지대의 한 아가씨. 그녀가 동네 사람들의 쑥덕거림으로 인해 한 청년이 사망한 사건의 가해자로 몰려 법정에 선다. 위기에 빠진 그녀를 도와주려는 건 선의로 가득찬 노년의 동네 변호사. 그렇게 그녀는 자신의 변호사가 된 그에게 과거 이야기를 하며 스스로가 겪었던 상황들을 조금씩 설명해나가기 시작한다. 굳이 장르적으로 분류하자면 미스테리물의 테두리 안에서 멜로 드라마를 곁들인 성장 영화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영화가 보여주려는 것은 세상에서 소외된 한 여자와 그녀를 돕기 위해 나섰던 일부 사람들의 의리 및 애정이고, 그런 일련의 과정들을 거쳐 그 여자는 온전히 버틸 수 있었다는 메시지다. 그리고 그 메시지는 어느정도 먹힌다. 늪지대의 소녀로 자라 동네 사람들
"Glass"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2월 20일 |
나이트 샤말란은 정말 제대로 부활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더 비지트는 정말 강렬하게 봤습니다만 다른 한 편으로 좀 불편했던 작품이었기에 미묘했었죠. 하지만 그 이후에 23 아이덴티티에서는 정말 제대로 능력을 발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언브레이커블의 아이디어를 그대로 받아오면서 의외로 그 다음 이야기에 관하여 여전히 동력이 있다는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기도 했고 말입니다. 이 작품이 그 결실이라고 할 수 있죠. 솔직히 이건 정말 극장에서 보게 될 듯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런 느낌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