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디스패치
By DID U MISS ME ? | 2021년 11월 24일 |
프레임을 100% 장악하는 웨스 앤더슨의 솜씨는 여전하다. 가히 장인이라 할 수 있을 그의 손끝에서 탄생한 프랑스의 작은 소도시 앙뉘는 시청각적으로 관객들을 매혹시킨다. 그리고 우디 앨런이 그랬듯, 프랑스 바깥 사람이 프랑스 안쪽을 탐구하는 이야기로써도 흥미롭다. 물론 당사자인 프랑스인들은 이를 어찌 받아들일지 잘 모르겠지만, 프랑스가 아닌 미국의 영화감독이 엿본 프랑스의 이미지가 나로서도 썩 공감된다. 프랑스에서 발간되는 영어권 인사들의 잡지 '프렌치 디스패치'를 소개하는 큰 액자 역할의 이야기가 있고, 또 그 이야기는 네 개의 각기 다른 서사들을 묶고 엮어낸다. 말그대로 여러 기사와 칼럼들을 담아낸 잡지의 형식인 것. 동시에 영화적으로는 네 편의 단편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붙인 형식인 것. 그러다보
"헝거게임" 시리즈 박스셋이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1월 8일 |
개인적으로 헝거게임 시리즈는 미묘하기는 합니다. 1편과 3편은 별로였는데, 2편하고 4편은 그럭저럭이었으니 말이죠. 특히나 2편의 경우에는 다시 한 번 볼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꽤 많이 드는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해당 문제로 인해서 구매 고민이 많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다만 작품 특성상 2편을 구매하게 되면 그 다음 작품들을 반드시 사야 이야기가 전부 이어지는 상황이 되어놓다 보니, 이런 박스셋이 오히려 낫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일단 스펙은 개별판과 동일합니다.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Special Feature ● BONUS FEATURES (143분) - 메이커 헝거게임 (122분) -콘트롤 헝거게임 (5분 50초) -헝거게임 현상 (14분 31초) -예
국산 3D 애니메이션, "미니특공대X"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3월 13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사실 포스팅용으로 모은게 다 입니다. 사실상 아는게 거의 없는 상황인 것이죠;;; 솔직히 잘 모르는 작품이라;;;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럭저럭 이네요.
한국 영화 "좋은 친구들" 블루레이가 나오나 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7월 8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도 나오는 듯 합니다. 솔직히 같은 제목의 영화가 세 편 있는데, 일단 마틴 스콜세지 작품을 빼고서 보면 꽤 괜찮은 작품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것들은 DP의 jietli님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시안과 스펙은 꺼먹둥이님 덕분에 알게 되었고 말이죠. 예전에 CJ가 한탕 밀던 디자인과 비슷하더군요. Video : 1080P HD 2.35:1 AVC Audio: 한국어 DTS-HD MASTER AUDIO 5.1 (48khz, 24bit) Subtitle: 한국어, 영어 Running Time: 114분(approx) Dual Layer (50GB) Rigeon: A #스페셜 피쳐 - Commentary by 이도윤